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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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를 만들어보자.
chuyun스트레스 해소를...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너무도 많은 스트레스가 쌓여 어디다 풀어야 할지 고민하게 될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잠을 자거나, TV를 보거나 스포츠를 즐기거나 게임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일상적인 방법으로도 성이 안찬다면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게 된다. 휴가를 이용하여 조용히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아니면 친구들과 놀이 -
축구에 피파가 있다면 테니스에는 롤랑 가로스가 있다.
rain테니스 게임의 거장 많은 스포츠가 PC 게임으로 등장했지만 그 인기에 비해 게임화가 인색한 스포츠가 테니스다.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팬들도 많고 우리에게 익숙한 스타플레이어들도 많지만 게임에서는 다른 종목에 비해 그리 많은 작품이 나오지 못했다. 오락실에서야 세가의 버추어 테니스라는 걸출한 작품이 다른 스포츠 게임을 모두 평정하고 큰 인기를 누렸지만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와 문명이 만났다.
rain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 문명 최근에 발매된 프로즌 쓰론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멸했다시피 한 PC 게임 시장에 서광을 비출 만한 작품이라 평가되며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가 드디어 발매되었다.(리뷰가 상당히 늦기는 했지만 공략 때문에... ㅠ.ㅠ)라이즈 오브 네이션즈는 역사를 소재로 하는 게임 중에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과 턴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가장 -
RC카가 등장하는 레이싱 게임
chuyunRC 카를 컴퓨터에서.. 어렸을 적에 한 번쯤 가지고 놀았음 직한 RC카. 한때, 리모컨 자동차는 너무나 비싸서 그냥, 정해진 트랙 위를 달리는 자동차를 단돈 5000원에 사다가 부품을 조립하고, 블랙이니 르망이니 모터를 사다가 달고, 타이어도 갈아껴보기도 하고... 동네 문구점 앞에서 친구들과 경주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그 때 우리가 가지고 -
한국인 팀장이 만들었다던데...
chuyun레버넌트는? 한국인 사장이 외국멤버들을 데리고 만든 '디아블로 킬러'라 기대받던 게임, 게다가 유통사 에이도스의 만남....이 정도만 가지고도 국내 잡지 및 게이머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게임. 액션롤플레잉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디아블로... 항상 이런 형식의 게임들이 나오면 디아블로와 비교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디아블로의 커다란 장점은 시간 -
울펜슈타인이 돌아왔다.
campus액션 게임의 큰손이 돌아왔다. 드디어 오랜 기다림을 깨고 울펜슈타인이 돌아왔다. 정식본이 발매되기 전부터 멀티데모를 통해 수많은 게이머를 흥분되게 만들었던 바로 그 게임이 발매가 된 것이다. 하지만 정식 발매본은 멀티데모를 플레이 해보고 울펜슈타인에 대하여 나름의 틀을 생각했던 많은 이들의 생각을 무참히(?) 깨 버리며 고전 게임인 헤레틱과 같은 분위기를 -
예정된 길을 따라 떠나는 여행자들
campus예정된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자들의 이야기.. 과거에 대 마법사 에라스네츠가 살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살고 있는 쉴츠 대륙의 미래를 예언했고 그것은 숨은의미를 가지고 있는 몇 줄의 시로써 후세에 전해진다. 그러나 그 예언은 쉴츠 대륙의 멸망을 이야기했기에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몇 명의 사람들에게만 비밀리에 전해졌다. 그러나 점점 멸망의 시간이 다가오 -
국산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연다.
campus오랜만에 만나는 국산 연애 시뮬레이션... 스카드 잼은 동급생이나 리플레인 러브와 같은 게임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국산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게임의 제작사는 그 동안 플러스와 제로를 통해 국내에선 보기 드물게 미소녀 게임에 관한 실력을 쌓아온 제작사인 아트림 미디어로 이번 작품에서 이들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는 듯 하다. 게임 -
천명의 병사들이 펼치는 화려한 전투
rain언더그라운드의 대박 타이틀. 중국에서 개발한 색다른 삼국지, 언더그라운드의 대박 타이틀, 삼국군영전 시리즈의 최신작 4편이 발매되었다.같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코에이사의 삼국지에 밀려 나온지 얼마 안되어 쥬얼시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불쌍한 타이틀이지만 코에이사의 삼국지와는 전혀 다르게 아이들의 입맛에 쏙 들어맞는 쉬운 진행방식과 실시간으로 진행되 -
중국에서 만든 색다른 삼국지 게임
rainKOEI의 삼국지와는 다르다. 삼국군영전3는 대만의 오딘소프트라는 곳에서 만든 작품이다. 보통 삼국지라고하면 일본 KOEI사의 삼국지 시리즈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삼국지가 원래 중국을 무대로 하는 소설이기 때문에 (삼국지는 소설이 아니라 역사라고 따지는 사람도 있겠으나 여기서 말하는 삼국지는 정사 삼국지가 아니라 삼국연의를 말하는 것이다.) 중국에서도 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