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시즌2' 6월 27일 개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시즌2'를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시즌2'는 6월 27일 월드 챔피언십 준결승, 28일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과 레전드 매치 순으로 펼쳐진다. 위메이드는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지역별 토너먼트를 실시해 월드 챔피언십 본선 참가 서버를 결정한다.
월드 챔피언십 우승 서버는 레전드 매치에서 한국 대표 선수들과 대결을 펼친다. 레전드 매치 한국 대표 선수는 이달 31일까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을 받은 뒤, 전투력 랭킹에 따라 총 250명을 선발한다. 선발 결과는 6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핵심 콘텐츠인 서버대전을 기반으로 한 e스포츠 대회다. 대회는 전장 중앙의 '승리의 탑'을 파괴해 왕관을 획득한 뒤, 지정된 목적지까지 운반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 시간 중 운반에 실패하면 승리의 탑 파괴, 보스 기지 점령, PvP 전투 등으로 누적된 점수를 합산해 승패를 가린다.
지난 챔피언십은 태국 이용자들이 주축으로 참여한 ASIA1(xaou)가 전 세계 강호들을 제치고 초대 월드 챔피언에 올랐다. 당시 결승은 ASIA1(xaou)과 ASIA4(PROSGARD)의 라이벌 구도로 진행됐으며, 결승에서 ASIA1(xaou)은 뛰어난 조직력과 정교한 전술을 앞세워 전장 내 3개 기지를 선점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분위기를 잡은 ASIA1(xaou)은 '승리의 탑'가지 파괴하고 왕관 운반에 성공하며 ASIA4(PROSGARD)를 제압하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위메이드는 지난 대회 피드백을 반영해 경기 방식도 일부 개편했다. 캐릭터 사망 시 부활 기회를 최대 3회로 제한하는 '라이프 모드' 등을 선보여 몰입감을 높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