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GA, 게임 제작 AI 전환 지원사업 2차 모집…91개사 내외 지원

신승원 sw@gamedonga.co.kr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가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와 인디게임 개발팀을 대상으로 게임 제작환경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원한다.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KAIGA)는 ‘2026년 게임제작환경 인공지능 전환(AX) 지원사업’ 2차 모집 공고를 지난 6월 15일 발표하고, 7월 1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게임 개발사의 제작 환경에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지원해 개발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인 개발자부터 최대 50인 이하의 국내 중소 게임개발사, 인디게임 개발팀, 1인 창작자다.

전체 사업 기준으로는 총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활용되는 AI 솔루션 사용비를 차등 지원한다. 협약 기간은 협약 체결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이며, 사업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지원 범위는 국내 AI 솔루션의 경우 부가세를 제외한 사용비 100%, 해외 AI 솔루션의 경우 부가세를 제외한 사용비 90%까지다. 다만 사업 내 AI 솔루션 지원 리스트에 포함된 프로그램과 솔루션만 지원 대상에 포함되므로, 신청 기업은 지원 가능한 AI 솔루션 종류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이번 2차 공고에서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에 배정된 지원 규모는 총 91개사 내외다. 세부적으로 1~2인 창업팀은 26개사 내외에 각 500만 원, 3~10인 기업은 25개사 내외에 각 1,000만 원, 11~20인 기업은 27개사 내외에 각 2,000만 원, 21~50인 기업은 13개사 내외에 각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실제 사용 금액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신청은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홈페이지 내 ‘협회 소식’ 메뉴의 ‘2026년 게임제작환경 인공지능 전환(AX) 지원사업 모집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구글 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 기업은 협약 체결 이후 승인된 AI 솔루션 리스트에 포함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이후 정산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지원을 받는다. 지원금은 기업별 지원 한도 안에서 월별로 나눠 지급된다.

지원 대상 비용은 게임 개발 과정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AI 솔루션에 한정된다. 게임 외 콘텐츠 제작에 사용한 비용은 지원받을 수 없다. 선정 기업은 매월 15일까지 전월 정산 보고서와 활용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해당 사업은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3개 협회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동일 사업으로,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이번 2차 모집 접수 기간은 2026년 7월 1일부터 7월 7일 오후 5시까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홈페이지 내 협회 소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게임제작환경 인공지능 전환(AX) 지원사업
2026년 게임제작환경 인공지능 전환(AX) 지원사업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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