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결식아동 돕기 행사 참여

온라인 게임 '거상'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결식아동 돕기에 나선다.

감마니아 코리아(대표 알버트 류)는 3일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과천 어린이 대공원에서 개최하는 제3회 '무지개를 넘어서' 결식아동 돕기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거상 이벤트 홍보 이미지

다음카페연합이 주최하고 이벤트 사랑모임(e35, http://cafe.daum.net/e35)이 주관하는 이번 '무지개를 넘어서' 행사는 2003년 이라크 어린이 돕기를 시작으로, 2004년에는 공부방 어린이 돕기를, 그리고 올해는 결식아동 돕기를 테마로 진행되는 행사.

이번 '무지개를 넘어서' 행사에는 연예인 초청공연, 줄넘기 퍼포먼스 등 관람형 프로그램과 장기자랑, 타로카드, 벼룩시장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연예인 소장품 경매나 행사장에 마련된 모금함 등을 통해 모여진 기금들은 모두 결식아동 돕기를 위해 쓰여진다.

'거상'은 이번 행사에서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보드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하여 활쏘기,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자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거상노트와 '거상' 게임 아이템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감마니아 코리아의 정세훈 '거상' 마케팅 팀장은 "결식아동 돕기를 위한 이번 '무지개를 넘어서'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결식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인지를 높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무지개를 넘어서' 행사는 어린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이 되며 행사 참여를 위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거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