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메카닉FPS '랜드매스' 전격 공개
HS쇼케이스가 '미끄마끄 온라인'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게 된 메카닉 FPS 게임 '랜드매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HS쇼케이스는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웨이포인트(대표 정준석)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메카닉 FPS 게임 '랜드매스'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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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동영상을 통해 첫 공개된 '랜드매스'는 메카닉 FPS 게임으로, 현실의 지구와 같은 환경을 가진 근미래를 배경으로 3개의 국가가 벌이는 전투가 게임의 핵심이다.
특히 메카닉 FPS 게임답게 전투용 기계 장비인 4종류의 모렛츠와 머리, 팔, 다리, 몸 등 다양한 파츠를 조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으며, 유도형 무기, 부스터, 후방 감시 장비, 둠 레이더 등의 장비를 통해 메카닉 특유의 느낌을 살렸다.
또한 미션을 클리어 하거나 특정한 조건을 달성하면 기존의 두 가지 모렛츠 특징을 합친 성능을 가진 스페셜 모렛츠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정글, 도시, 사막 등을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스테이지를 배경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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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드로는 1:1 대전, 데스 매치, 간단한 미션 수행 형식의 오퍼레이션, 시나리오, 지역 점령전이 지원된다. 이 중 지역 점령전은 최소 20명에서 최대 60명까지 3개 국가의 게이머가 모여 전투을 벌일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며, 시나리오 모드는 랜드매스가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패키지게임을 즐기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랜드매스만의 커뮤니티 시스템 네스트와 클랜이 공개됐다. 네스트는 게임 내에 등장하는 3개국마다 1개씩 존재하는 용병 단체로서, 각 국가의 의뢰에 따라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게이머는 네스트의 소속원으로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플레이에 따라 계급을 상승 시킬 수도 있다.
클랜은 네스트 내의 소규모 개념의 커뮤니티로 구성되며, 게이머는 같은 클랜원들과 함께 시나리오 및 점령전을 즐길 수 있다.
랜드매스의 퍼블리싱을 맡은 HS쇼케이스를 운영하는 텔레서비스의 이화택 대표는 "새로운 FPS 게임 랜드매스를 통해서 FPS 게임의 다양화가 이루어졌으면 한다"라며 "좋은 게임을 맡게 된만큼, 랜드매스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HS쇼케이스는 랜드매스의 게임 서비스만이 아니라 모카 인터렉티브와의 연계를 통해서 원소스멀티유즈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모카 인터렉티브의 강성주 대표는 랜드매스의 한국, 일본 내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본 제작사를 통해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상품과 라이센싱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서 방송 및 홍보를 통해서 게임에 대한 인지도 상승 노리고 있으며, 원소스멀티유즈를 바탕으로 한 세계 각 국의 수출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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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매스의 1차 테스트는 9월25일부터 10월9일까지 999명을 모집한 뒤 10월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2차 테스트는 10월말, 오픈 베타 테스트는 12월 경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웨이포인트 및 HS쇼케이스측과의 간단한 질의응답 내용
Q : 랜드매스의 1차 테스트와 2차 테스트에서 공개될 콘텐츠는 어느 정도의 수준인가?
A : 개발팀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일단은 기본적인 게임 테스트에 중점을 둘 것이다.
1차 테스트에서는 기본적인 모렛츠 어썰트를 선보이고, 2차 테스트에서는 스나이퍼를 공개할 예정이다. 1, 2차 테스트를 통해서 모렛츠 간의 밸런스 조정에 중점을 둘 예정이며 맵에 대한 테스트도 철저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어느 정도 밸런스를 최적화된 상태로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 게임의 그래픽이나 엔진을 참고했을 때 고사양을 필요로할 것 같다. 게임 권장 사양은 어떻게 되는가?
A : 사양 문제는 앞으로도 가장 심각하게 싸워야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내부 테스트를 거친 결과 낮은 사양은 아니다. 최소 펜티엄 2.0 이상 최소 512램 이상에서 기본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FPS 게임은 MMORPG와는 굉장히 다르고 렉에 대한 부분이 민감하기 때문에 높은 시스템이 요구될 수 밖에 없다. 원할한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높은 사양은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펜티엄 2.8에서 지포스 6000급 그래픽 카드, 램1기가 이상이 권장사양으로될 것 같다.
Q : 랜드매스의 추후 마케팅 플랜에 대해서 알고 싶다.
A : 기존의 메카닉을 좋아하는 게이머만이 아니라 FPS 게임에 관심이 있는 게이머들이이 주 타겟층이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여성 및 나이가 어린 라이트 게이머들도 손쉽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여러 고민 중이다. 기존의 인간형 FPS와는 다른 메카닉 FPS 게임만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니 기대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