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파괴 FPS 게임이 돌아왔다
패키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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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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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과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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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매뉴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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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2
유탄발사기가 장착된 소총의 모습에서 지나간 군대의 악몽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패키지 뒷면을 보니 '처절한 복수'라고 적혀있군요. 상당히 섬뜩한 느낌입니다. 표현 자체는 그리 낯설지 않으나 부분 파괴로 유명한 솔져 오브 포춘 시리즈이기 때문일까요? 패키지를 열었다가 조금 황당했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도 아닌 종이 케이스에 담긴 CD. 그리고 라벨은 칙칙한 녹색. 패키지 자체에 대해 너무 신경을 안 쓴 것 같군요. 그리고 얇은 흑백 매뉴얼까지... 게임이야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패키지는 너무도 실망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