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스맥다운대로우2011' 폭발적 반응, 초회 생산분 전량 소진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프로레슬링을 주제로 한 대전 스포츠 게임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이 한국의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금일(9일) 밝혔다.
지난 10월 27일 국내 정식 출시된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은 WWE의 최신 로스터와 경기장, 다양한 개성을 추구한 新모드 등을 바탕으로 한국의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에 정식 출시된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 의 초회 생산분은 전량 소진된 상태다.
이에 THQ코리아는 아직 게임을 즐겨보지 못한 게이머들을 위한 재판 생산 작업을 서둘러 진행했으며, 금주 월요일 유명 마트 등을 통해 재판 생산분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된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에 대해 게임을 직접 즐겨본 게이머들은 본작에서 새롭게 추가된 WWE 유니버스 모드가 게이머들이 바라던 요소들을 한데 합쳐 구현하면서 게이머의 손에 의해 변하는 WWE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즐거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스토리 기반의 모드인 로드 투 레슬매니아 역시 풀 3D로 재현된 경기장과 백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레슬러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과 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연승 기록에 도전하는 새로운 시나리오가 매 시리즈에서 부족한 점을 채워줬다고 평가했다.
THQ코리아의 박상근 지사장은 "세계 최고의 프로레슬링 단체 WWE 의 최신 공식 비디오 게임에 보여주신 한국의 게이머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아직 즐겨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기존작들과는 차원이 다른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만의 즐거움을 꼭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PS3와 Xbox360, 그리고 PSP용으로 정식 출시되는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는 국내에서도 케이블TV, IPTV 등을 통해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단체,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를 기반으로 제작된 3차원 레슬링 대전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현존하거나 자신이 직접 만든 슈퍼스타와 디바를 조작해 사각의 링에서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 대한 자세한 사항은 THQ코리아 홈페이지(www.th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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