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커프` 제왕 쟁탈전!!

온게임넷이 주최하고 ㈜NCHAL이 주관하는 '제 2차 킹덤 언더 파이어 최강자전'이 오는 8월 9일 송파구민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제2차 커프 리그 예선전을 걸쳐 결승에 진출한 선수는 김성훈, 전지윤 선수. 김성훈 선수는 해변에서 열려 화제를 모은 제 2회 메가패스배 커프 챔피언십의 우승자이기도 하며, 커프 베타 테스터에서 시작해 프로게이머로 성장한 베테랑 선수이다. 이에 맞서는 전지윤 선수 역시 커프 명문 길드인 세인트길드의 길드원으로 9차례 열린 길드대항전에서의 우수한 성적으로 잘 알려진 실력파. 이번 결승전에는 특별 이벤트로 여성 프로게이머인 김가을 & 김지은 선수로 구성된 여성 최강팀과 채정원 & 엄재경으로 구성된 커프 중계팀간의 대결과 최강자 알아맞히기 등 관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커프 홈페이지http://www.kingdomunderf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