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박성준 개발그룹장 대표이사로 발탁.. '개발 전문성 강화' 포석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박성준 신작 개발 그룹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번 인선으로 네오위즈는 창사 이래 최초로 개발자 출신 대표이사 체제를 갖추게 됐다.
박성준 내정자는 ‘P의 거짓’과 DLC ‘P의 거짓: 서곡’의 글로벌 흥행을 견인한 핵심 인물로 손꼽히는 인물로, 오는 8월 정기 이사회 승인을 거쳐 공식 취임한 후 배태근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대표 체제로 경영을 이끌어 가게 될 예정이다.

네오위즈 측 관계자는 "신작 파이프라인 가동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개발 현장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경영 최우선 순위에 두기 위해 개발자 출신 대표이사를 내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향후 'P의 거짓' 이후 국내 게임산업이 빠르게 콘솔 및 PC 게임 시장으로 개편됨에 따라 이에 발맞춰 개발 전문성을 크게 강화하겠다는 기업의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김승철 대표는 대표이사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직을 유지하며 이사회 멤버로서의 역할을 지속한다.
다음은 박성준 신임 대표 내정자 주요 약력이다.
1975년생,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2023년 ~ 현재 (주)네오위즈 신작개발그룹 그룹장
2020년 ~ 2022년, 2024년 ~ 현재 (주)네오위즈 사내이사
2019년 ~ 현재 (주)네오위즈 ROUND8 스튜디오 본부장
2016년 ~ 2019년 (주)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콘솔개발본부 본부장
2013년 ~ 2015년 (주)네오위즈CRS 개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