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의 완전 신작! 우정 파괴 게임 '컬드셉트 비긴즈' 출시

보드게임과 카드게임의 전략을 결합한 재미와 독특한 시스템으로 ‘우정 파괴 게임’으로 불리던 '컬드셉트' 시리즈가 10년 만의 완전 신작으로 돌아왔다.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네오스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2와 닌텐도 스위치용 소프트웨어 '컬드셉트 비긴즈(Culdcept BEGINS)'를 16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컬드셉트'는 오미야소프트가 1997년 처음 선보인 전략 게임 시리즈다. 주사위를 굴려 맵을 이동하는 보드게임 방식에 카드를 활용한 전투와 영지 운영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다운로드 판매량을 포함한 시리즈 누적 판매량은 100만 장을 넘어섰다.

10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카드와 맵,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했다. 원작 개발사인 오미야소프트가 게임 전반을 감수했으며, 캐릭터와 크리처 디자인은 마츠우라 사토시가 담당했다. 작품의 무대인 바브라슈카 대륙에는 서로 다른 특징을 지닌 다양한 종족이 등장한다.

게임에는 400종 이상의 카드가 수록됐다. 이용자는 카드 조합에 따라 자신만의 전략을 구성할 수 다. 또 새롭게 설계된 이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존 팬뿐 아니라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게임의 주요 기능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컬드셉트'로 이어지는 전일담을 다룬다. 창조의 서 '컬드셉트'의 조각인 석판 '컬드'를 다루는 이들은 '셉터'로 불린다. 이야기는 셉터들이 모이는 왕립 학부 '셉트 아카데미아'에 소년 카무르가 전학 오면서 시작된다.

숨겨진 재능을 지닌 카무르는 학원을 떠나 왕국의 운명이 걸린 최전선인 근위 셉터 연대로 향한다. 이용자는 대륙 붕괴의 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카무르의 우정과 갈등, 각성의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스토리 모드 초반에는 튜토리얼이 마련돼 있어 시리즈 경험이 없는 이용자도 기본 규칙을 익힐 수 있다.

게임 모드는 1인용 스토리 모드에 더해 대전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인공지능이 조작하는 COM 셉터를 상대로 전투를 연습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직접 대전방을 만들거나 다른 이용자가 개설한 방에 참여할 수 있다. 빠르게 상대를 찾을 수 있는 퀵 매치 기능도 지원한다.

아울러 닌텐도 스위치 2 에디션에는 나눔 통신과 마우스 조작 기능이 추가됐다. 나눔 통신을 활용하면 게임을 보유하지 않은 닌텐도 스위치 2 및 닌텐도 스위치 이용자와도 최대 4명이 함께 대전을 즐길 수 있다. 해당 모드에서는 서로 다른 특징을 지닌 6종의 북을 선택하고, 별도로 엄선된 추천 맵에서 승부를 펼치게 된다.

컬드셉트 비긴즈
컬드셉트 비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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