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PvP 버전은 15세, Non PvP 버전은 12세 판정..
영등위는 오늘 그동안 많은 논란이 되어 왔던 리니지의 최종 등급 판정을 내렸다. 이번 등급 판정에서 리니지는 PvP 버전은 15세, Non PvP 버전은 12세 판정을 받았다. 이번 판정으로 그동안 많은 논란이 되어 왔던 리니지 등급 문제는 해결 국면으로 접어들것으로 예상되며, 차후 많은 온라인 게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리니지와 함께 심의를 받은 A3의 경우는 성인을 대상으로 했다는 게임답게 18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으며, 리니지와 함께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뮤의 등급 판정은 다음 주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