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도. 그것은 성공이다...
그대야 말로 진정한 무쌍이로다!..
또 나왔다. 물론 필자가 아니더라도 또 나왔다는 말을 하는 게이머는 상당히 많을 것이다. 그럴만도 한 것이 지금까지 나온 무쌍 시리즈는 총
6개.(진삼국무쌍1, 진삼국무쌍2, 맹장전, 진삼국무쌍3, 맹장전, 전국무쌍)이것도 단 2년안에 대부분의 시리즈가 출시된 걸 보면 굉장한
우려먹기라는 생각이 든다. 맹장전 시리즈는 확장판 개념이고 약간 싸게 나온 걸 생각하면 넘어갈 수 있겠지만, 게임성이나 특징이 매우 부족한
상태로 등장한 건.. 조금 실망이다.(이렇게 말하지만 필자는 전 시리즈를 다 가지고 있고 2개의 트레저 박스 역시 가지고 있다..
퍼퍽)그런데 이번엔 다른 작품이 나왔다. 무쌍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인 진삼국무쌍 엠파이어즈(이하 진엠)가 그동안의 확장판 개념을 떠나서 진행
방식이 매우 다른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을 한 것이다. 자, 그럼 지금부터 전략 시뮬레이션인 삼국지 시리즈를 조금이라도 즐겨본 게이머라면
필자와 함께 진엠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천하를 통일하고.. 민심을 다스리자!
삼국지의 배경은 모르는 분이 없을거라는 생각에 넘어가고 진엠과 진삼국무쌍(이하 진삼)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고 넘어가도록 하자. 진엠의
기본적인 진행은 일반적인 진삼 시리즈와 다를바가 없지만 기존 작품들이 소설책 같은 분위기로 넘어가던 방식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삼국지
시뮬레이션과 같은 느낌으로 넘아가게 된 것이 다르다. 그러니까, 자신이 원하는 영토를 차지하고 발전 시킬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는
이야기. 정리해서 이야기하면 전편은 진행형 액션 게임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진정한 택티컬 액션 게임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정략이라는 요소가 핵심 시스템으로 이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영토에 대해서 부하들이 내놓은 정략을 선택하고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남의
영토를 침공하거나 방어를 할 수 있다. )이런 기본적인 부분은 삼국지 시리즈를 제작한 코에이답게 간단하면서도 상당히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특한 매력이 있다. 기존에 삼국지 시리즈가 난해하고 어렵다고 느낀 분이라면 삼국지와 근접한 시뮬레이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진엠을
즐겨보도록 하자.
전투 부분은 기존 방식과 동일하지만 새로운 요소인 거점 점거가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진삼에선 거점은 거점병장을 두고 제압을 하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부활이 안되었지만 이번엔 병사수의 한계가 없다면 계속 빼앗고 빼앗기는게 가능하다. 그러다 보니 자기 혼자서 잘한다고
게임에서 무조건 승리하는 것도 아니며, 남의 영토에선 방어력과 공격력이 낮아지고 적의 공격이 거세지기에 주변 동료들과 함께 진격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모든 거점을 제압하면 그 영토를 차지하게 되고 자신이 격파한 장수 중 일부를 생포할 수도 있다.(감동..)물론
호로관 메뚜기(여포)나 손견 같은 군주 역시 생포할 수 있고 재야로 보내거나 자신의 동료로 만들 수 있다. 음.. 잘 모르겠다고?.. 그럼
차이점에 대해선 넘어가고, 본격적으로 진엠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미주랑 주유. 멋진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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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게 변경된 메인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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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정략편 -
진엠의 재미를 올려주는 독특한 매력이 바로 정략이다. 정략은 한 영토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행동들(영내 순찰, 동맹, 세금 징수
등)을 참모들 중에 한명의 의견을 선택해서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 선택된 정략은 어느 정도의 돈을 필요로 하는데 이 점은 영토가 많으면
많을수록 버는 것도 많고 쓰는 것도 많아지니 꾸준히 턴을 늘려서 모아야 한다. 그리고 정략에선 여러 가지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아이템의
교환이나 동맹을 요구하는 여러 군주들을 만나는 일. 재야에 있는 장수가 군주를 동경(또는 장수를 동경)해서 올라오는 이벤트 또는 자신의
장수가 갑자기 배신을 때리고 다른 영토로 가버리거나 황건의 난 같은 이벤트 전투 역시 경험할 수 있다. 이런 이벤트는 특정한 조건에 의해서
발생하고 그 조건은 해당 군주가 해당 지역에 있을 때나 특정 턴이 되면 자동으로 발생하기도 한다.(물론 가상 이벤트로 진행하면 발생하지 않을
확률과 발생할 확률이 반반이다.)정략 부분을 종료하면 한 턴이 종료되고 침공 또는 방어를 하거나 동맹국가와 함께 한 국가를 동시 다발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물론 동시 다발적으로 공격을 당할 수도 있다)침공을 선택하면 공격을 주도하는 이름 있는 장군 3명을 선택하고(흔히 캐릭터
스킨이 자신밖에 없는 주연급 장수들이다.)이름만 있는 준장군 3명을 선택해서 전투에 나갈 수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장수들마다 자신의 부하
병사의 수가 있는데 이게 낮으면 쉽게 패배하고 차지한 거점 역시 쉽게 격파 당한다. 그러니 꼼꼼히 확인하고 진행하는 것이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그리고 정략 부분에서 전투와 관련있는 여러 이벤트를 수행했다면 전투 도중에 의용병이나 원군이 등장 또는 제지, 승리시에
무훈을 X2로 받을 수 있는 등의 여러 이벤트가 발생한다. 가장 쓸만한 건 요술 부대나 호전차..(호전차가 전투에 등장하면 굉장한 위력을
발휘한다)아.. 잊은게 하나 있는데 전에 있던 파란색 빨간색 게이지는 사기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우리군과 적군의 병사 숫자를
나타내기도 한다. 좀 더 세밀한 수치가 나왔다면 재미있었을 것 같지만.. 이 정도 정보만으로도 상황을 파악하는 덴 그만이다.

누구의 말을 들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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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의 군대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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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 또 진격이다! - 전투 편 -
자, 정략을 했다면 침공 또는 방어를 해서 땅을 빼앗거나 방어해보자. 전투에서 기존의 진삼 시리즈와 비교해 변한 건 자유도가 매우 높아졌다는
것이다. 기존 진삼에서 전투는 한명의 장수가 이벤트 위치를 파악하고 진격하면 쉽게 승리할 수 있었지만(3분 이내로 적토마를 타고 적 군주
죽이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았다)이번엔 그렇게 호락호락 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최소 전투는 10분 이상 싸워야 하고 승리하기 위해선 거점을
9/10 이상은 점거해야 한다. 이런 부분에서 자신만의 능력으로는 상당히 어렵다는걸 종종 느끼게 되는데 그 이유는 플레이어가 호로관
메뚜기라고 해도 일개 장수에 불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투시에는 지략을 갖추고 있는 군사급 캐릭터와 돌격이나 고무를 가지고 있는 장군,
그리고 그들을 뒷받침할 수 있는 준장수들이 없다면 굉장한 시간을 낭비하거나 전투에서 패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많은 전투 경험이
없다면 호로관 메뚜기도 일개 부장한테 격파당하는 일이 생기니 열심히 전투를 해두자.
자, 다시 전투 모드에 대한 설명으로 넘어오자. 기존엔 아이템을 획득해놓으면 무한으로 사용이 가능했지만 진엠에선 그것이 불가능 해졌다.
아이템은 각 지역의 특산물이며 이걸 획득하기 위해선 그 지역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정략 부분에서 개발을 해야지 얻을 수가 있는데 이런
부분은 지역마다 무기에 대한 능력치 상승이나 아이템 제작, 교환의 내용이 다르니 토지에 대한 정보도 많이 알아두면 침공 후에 유리한 거점을
찾을 수 있다. 아이템은 한번 사용하게 되면 3턴에서 8턴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것 역시 정략으로 단축 시킬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지금부터는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몇 가지를 설명하고 그를 예로 게임을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자. 우선 거점과 영역이 있는데
거점은 이번 게임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내용이다. 전투지에는 여러개의 거점이 등장하는데 그 거점들은 보이지 않는 선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 이
선으로 연결된 거점은 영역으로 표시가 되고 해당국가의 색으로 거점에서 거점까지 표시가 된다. 자, 이 두개만 알면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다.
거점은 서로 연결된 지역까지 아군의 영토가 되고 이곳에선 아군의 캐릭터들이 매우 강하게 되며 거점을 통해서 계속 아군의 추가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이 곳에 들어온 적군은 강한 장수가 없다면 쉽게 패배하고 격파당하는데 이점은 아군 역시 동일하다. 그러나 거점의 끝에 적군이나 아군이
들어오면 그곳에서는 해당하는 영역이 사라지면서 동일한 능력으로 싸우게 되며, 이때는 승리한 곳이 영역을 차지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적의
본진까지 차지하거나 또는 적의 본진에 있는 총대장이나 군주를 격파하면 전투에서 승리하게 되고 해당 영토를 획득하게 된다.

견희 누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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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점을 제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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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을 통해서 우정을 격파하자!
경합에는 총 4가지 코스가 있는데, 예전에 있던 여러 가지 모드를 조금씩 수정한 모드라서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친구와 즐기기엔 적당하니 오랜만에 온 친구와 함께 우정을 내기로 싸워보도록 하자. 이번에 나온 경합은 상대보다 많은 적을 무찔러야 하는
격파, 보물을 모아서 상인에게 달려가 포인트를 획득하는 탈취, 높은 곳에서 적병을 사정없이 날려 버리는 혜성, 마구 몰려오는 적을 상대하면서
오래 버티는 내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격파와 내구 등은 큰 설명이 필요 없이 많이 격파하고 오래 버티면 되는 것이니 넘어가도록
하고, 혜성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자. 혜성은 적은량의 내구를 가지고 있는 여러명의 적병을 공격해서 아래로 떨어뜨리는 모드인데 생각보다 매우
재미가 있다. 특히 HP가 적은 상태에서 공격을 받으면 꽤나 멀리까지 날아가는데 상당히 속이 후련하니 친구와 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탈취의
경우는 떨어져 있는 보물을 획득해서 상인에게 가져다 주면 되는 간단한 모드이지만, 그 안에 내용은 많은 것이 들어 있다. 우선 보물을 너무
많이 가지게 되면 이동속도가 줄어서 적병에게 공격을 당하기가 쉽고 공격을 당해 넘어지면 일정량의 보물을 떨어뜨리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보물을 많이 가진 사람에겐 많은 적이 쫓아오니 욕심을 버리고 적당한 양을 가지고 도망가도록 하자. 이 두개는 간단하면서도 재미가 뛰어나니
친구가 오면 꼭 해보도록 하자.

4가지 모드 중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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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건담과 사마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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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여러가지..
비주얼 데이터 부분은 진삼 시리즈에 등장했던 모든 캐릭터의 스킨과 일러스트 그리고 다양한 CG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물론 다양한
공격 모습이나 무쌍 난무 사용 등과 같은 특이한 부분 역시 부분적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진삼 시리즈에 대한 방대한 설정 역시 볼 수 있다.
그러나 로딩의 압박이 생각보다 심하니 심하게 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대충 무시해도 괜찮다.( 꼼꼼한 한글화는 좋으니 시간이 되면
여유 있게 보도록 하자. )신무장은 전편보다 선택 방법이 많이 추가가 되었다. 특히 새로운 캐릭터 스킨과 능력치, 그리고 모든 무장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있게 변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저번보다 여성 장수 스킨이 못생겨졌다고 느끼는 건 필자뿐일까?..

너..너는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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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관 메뚜기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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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님... 단점은 없는 것입니까?
단점, 있다. 생각보다 우울한 단점이다. 일단, 기존의 진삼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단점에 대해선 넘어가도록 하고 진엠만의 단점에 대해
알아보자. 진엠에선 2인 플레이는 쟁패모드에선 사용할 수 없다.(쿠쿵!!)즉 시나리오 진행 모드는 2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2인 시뮬레이션 모드조차 없다!.. 아니 아니.. 라고 할 분이 굉장히 많을 것이다. 기존의 진삼 시리즈의 특징인 2인 플레이는 경합
모드에선만 가능하고 그 외엔 철저히 혼자서 즐겨야 한다. 어떤가?.. 순간 구입을 망설여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기존에는 가드타워 등이
부서졌는데 이번에는 부술 수 없는 것들이 늘어서 웬지 마이너가 된 듯한 느낌을 많이 준다. 그러나 독특한 재미가 많이 생겨서 단점이 다행히도
그리 눈에 띄지는 않는다.(아.. 인터페이스가 조금 불편한데.. 코에이의 인터페이스는 대부분 그런 것이니 이해하고 주변을 잘 살펴보자. 특히
매뉴얼은 필독이니 꼭 일어보자.)
천하통일을 이루고.. 대륙을 흔들어보자!!
오랜만에 삼국지를 접해서 그런 건지 모르지만..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했다.(아니 아직도 하고 있다.)특히나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과 자신만의
토지를 꾸며서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내는 여러 가지 일들이 상당히 재미가 있다. 만약에 기존의 진삼 시리즈가 지겨워서 손대기가 싫다면 그
녀석들을 제외하고 진삼국무쌍 엠파이어즈를 먼저 해보도록 하자. 생각보다 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테니 말이다.

그래!.. 박살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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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비는거냐 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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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을 맺어BoA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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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희를 치마..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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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온다! 호로관 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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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시에 포인트 계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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