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온라인2' 신규 콘텐츠 추가로 부활 노린다

한동안 부진에 빠졌던 '라그나로크 온라인2'가 다시 기지개를 편다.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라그나로크온라인2'에 최고 레벨을 상향 조정하고, 신규 지역, 워프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캐릭터 최고 레벨이 기존 50레벨에서 99레벨까지 향상됐으며, '메아리의 숲' '블루에일' 등 코그니토 필드가 확장되고, '알브라시아' 마을과 '하늘 전나무 숲' '포로포로 섬' 등 고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새로운 지역과 58종의 신규 몬스터가 추가됐다.

또한, 맵 내의 주요 거점들을 순간 이동시켜 주는 워프 시스템이 추가돼 이동이 편리했으며, 전투시 대미지 표시가 개선되고, 미구현 스킬이 구현되는 등 전반적으로 편의성이 높아졌다.

이 외에도 캐릭터 기초 능력치와 레벨 상승시 스탯 포인트 값이 변경돼 레벨 업에 따른 캐릭터 성장치를 명확히 체감할 수 있으며, 일반 아이템 드롭율이 감소하는 대신 아이템 가치는 상승시켜 번거롭게 인벤토리만 차지하는 일반 아이템의 활용성을 높였다.

그라비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008년 1월 9일까지 경험치와 아이템 드롭율이 2배 높아지는 '더블 UP 이벤트', 스테이터스 초기화 물약이 계정당 3개씩 지급되는 '스테이터스 재분배 이벤트', 신규 캐릭터 생성시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 훈련소 보급상자를 100% 지급하는 '보급상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라그나로크온라인2' 박영우 PD는 "이번 업데이트로 고레벨 게이머들은 보다 즐길 거리가 많아졌으며, 신규 게이머들은 캐릭터 능력과 전투성향, 아이템 드롭율 변경 등으로 달라진 '라그나로크온라인2'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게이머 편의와 재미 향상, 그리고 기본에 충실한 업데이트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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