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L 시즌4, 박성균과 김상욱 대결로 3개월 대장정 돌입

지난 시즌 2년5개월 만의 테란 우승과 박성균(위메이드)이라는 새로운 강자 탄생을 알렸던 곰TV MSL가 1달간의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마무리 짓고 시즌4로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지난 27일 삼성동 HERO센터에서 펼쳐진 곰TV MSL 시즌4 조지명식에서 32강 조지명과 대진 방식이 확정됐다. 지난 시즌 우승자인 박성균이 우승자 자격으로 1번 시드를 가진 곰TV MSL 시즌4 조지명식은 32명의 선수가 '스틸 드래프트' 방식으로 자신이 원하는 선수와 대진을 선택하면서 진행됐으며, 선수들의 멋진 세레모니와 다양한 입담을 제시, 현장을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을 즐겁게 해줬다.

지난 시즌 우승자인 박성균은 신예 저그 유저 김상욱(온게임넷)을 선택했으며, 염보성(MBC게임)과 김명운(한빛)을 데리고 옴으로서 '최강의 대진'보다는 '실리'와 '안정'이라는 카드를 선택했다.

지난 시즌 준우승자인 '혁명가' 김택용(MBC게임)은 이번 시즌 스타리그 우승자인 이제동(르카프)을 선택하면서 '개인리그 우승자' 간의 대결이 성사되었고 '마에스트로' 마재윤(CJ)은 민찬기(MBC게임)와 리턴 매치, 진영수(STX)와 이성은(삼성 칸) 등을 선택해 다양한 매치가 생겨났다.

조지명식이 완료된 곰TV MSL 시즌4는 2008년 1월3일 지난 시즌 우승자인 박성균(위메이드)과 김상욱(온게임넷)의 개막전 대결로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편, 이날 조지명식에서는 MSL 10회 진출을 달성한 이윤열(위메이드), 최연성(SK텔레콤)에게 공로패가 주어졌고 이성은(삼성 칸)은 '베스트 세레모니 상'을, 박태민은 '베스트 토크 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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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조지명식 결과

A조-박성균(T:위메이드)vs김상욱(Z:온게임넷) 염보성(T:MBC게임)vs김명운(Z:한빛)

B조-김택용(P:MBC게임)vs이제동(Z:르카프) 박명수(Z:온게임넷)vs박성준(Z:SK텔레콤)

C조-마재윤(Z:CJ)vs민찬기(T:MBC게임) 오영종(P:르카프)vs김구현(P:STX)

D조-서지훈(T:CJ)vs허영무(P:삼성 칸) 진영수(T:STX)vs이성은(T:삼성 칸)

E조-주현준(T:CJ)vs신희승(T:이스트로) 박지수(T:르카프)vs박찬수(Z:온게임넷)

F조-강 민(P:KTF)vs안상원(T:온게임넷) 박태민(Z:SK텔레콤)vs이재호(T:MBC게임)

G조-윤용태(P:한빛)vs이영호(T:KTF) 최연성(T:SK텔레콤)vs권수현(Z:CJ)

H조-한상봉(Z:CJ)vs이윤열(T:위메이드) 신상호(P:이스트로)vs고인규(T: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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