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로망, 중년의 로망...
옅은 하늘색 배경 속에 보이는 두 남녀. 얼굴 표면을 뚫고 나올 것 같은 광대뼈를 가진 남자와 썰면 2접시는 나올 듯 한 입술을 가진 멍한 표정의 여자. 뭔가 느껴지지 않는가..? 아마도 남자가 사부로, 여자는 사건의 중심부에 있는 의뢰인 일 듯 하다. 물론 패키지만을 보고 드는 생각이므로 뭐라 하진 말기를.. 패키지 아래쪽엔 이 두 사람이 등을 마주대고 서있는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탐정물이라는 게임 장르와 함께 뭔가가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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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뒤로 돌리니 사진 하나를 배경으로 뭔가가 주저리주저리 써있다. 이번 게임의 배경 스토리인 듯한데, 전체적으로 구성은 잘 되어 있는 듯 하지만 쉽사리 눈에 들어오지는 않는다. 특히 '~~하는데…'식의 말미는 70년대 드라마 예고편을 보는 것 같아 유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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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열자 역시나 패키지 앞면 사진과 같은 사진을 표지로 삼은 매뉴얼과 CD가 보인다. CD는 은색으로 잘 코팅이 되어 있어 광택이 흐르고 있다. 어둡게 디자인되어 있어 CD 표면에서조차 탐정물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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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은 컬러로 깔끔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각 요소요소 별로 스크린 샷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 단순 매뉴얼만 보는 것만으로도 게임에 대한 이해가 되었으며, 캐릭터의 소개, 스토리의 소개 등은 게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었다.
한마디 : 패키지만으로도 게임을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