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출시 앞둔 엘리온, 사전체험 25일 12시 시작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크래프톤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엘리온(ELYON)’의 사전 체험을 25일 12시부터 시작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지스타에서 에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된 이후 3년만에 드디어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엘리온은 아이온으로 유명한 김형준 PD를 필두로 유명 개발자들이 다수 투입된 게임이다.

이번 사전 체험에서는 완성도를 높인 논타겟팅 액션과 스킬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선 보인다. 아울러 진영 간 대규모 전쟁을 벌이는 ‘진영전’, 분쟁지역 보스 사냥 콘텐츠 ‘심판의 거인’, 커뮤니티 콘텐츠 ‘클랜전’과 클랜 성채’, PvP 콘텐츠 ‘마갑기 공장’ 등 다양한 경쟁 콘텐츠도 공개할 계획이다.

사전체험은 25일, 26일 이틀간 진행된다. 시간은 매일 12시부터 24시까지로, 서포터즈 권한을 가진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체험 참여 서포터즈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고급 노트북, 게이밍 모니터 등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지급하는 사전체험 미션 이벤트가 열린다. 여기에 RTX 2080Ti 그래픽 카드, 사운드 카드,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이 마련된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매드 무비 제작, 스크린샷과 후기 작성, 설문조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승리한 진영 서포터즈 전원에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스트리머 진영 대결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엘리온 사전체험
엘리온 사전체험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