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R2M' 사전예약 접수 앞두고 임직원 대상 테스트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MMORPG 'R2M'의 사내 테스트(IBT)를 시작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웹젠은 IBT기간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개발사항들을 보완하고, 올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내일 내일(30일) 'R2M'의 공식홈페이지를 열고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R2M'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게임의 세계관과 클래스(직업), 게임 콘텐츠에 대한 주요 정보들이 처음 공개된다.

웹젠이 직접 운영하는 'R2M'커뮤니티도 내일(7월30일), 홈페이지 내에서 함께 운영을 시작한다. 'R2M'의 공식커뮤니티에서는 게이머들 간에 게임정보와 공략을 공유하고 길드를 모집할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된다.

'R2M'은 웹젠이 직접 개발/출시해 현재까지 14년간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PCMMORPG 'R2(Reign of Revolution)'를 기반으로 개발/서비스하는 모바일MMORPG다. 2006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누적 회원 수 73만, 누적 게임이용 15억 시간을 기록하는 등 '뮤(MU)'시리즈와 함께 웹젠을 대표하는 흥행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R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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