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 이브이알스튜디오와 전략적 파트너십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와 이브이알스튜디오는(각자대표 윤용기, 김재환)는 디지털 휴먼, 메타버스, 게임, VFX 산업에서의 다양한 협력 및 공동 사업을 전개하는 내용으로 지난 11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또한, 에이스토리는 이브이알스튜디오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도 진행한다.

이브이알스튜디오는 디지털 휴먼, 메타버스 관련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에이스토리가 제작하고 있는 글로벌 텐트폴 드라마 '무당'의 원작 IP(지식 재산)를 바탕으로 AAA급 게임도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력을 바탕으로 AI(인공 지능)와 결합된 디지털 휴먼 사업과, NFT(대체 불가 토큰) 기술과 결합된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IPO(기업공개)를 위한 주관사 선정을 마쳤다.

에이스토리와 이브이알스튜디오는 이번 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굿닥터', '빈센조' 등의 박재범 작가가 집필하는 드라마 '무당'과 AAA게임 '무당'의 크로스 플랫폼 간 협력에 나선다. 또한 에이스토리의 콘텐츠와 유명인을 바탕으로하는 글로벌 디지털 휴먼 사업, 콘텐츠와 메타버스 및 NFT 플랫폼을 결합하는 사업, VFX 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양사 TFT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결과물들을 지속적으로 출시 및 발표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에이스토리 안인용CP, 김용수 실장, 한세민 부사장, 이상백 대표, 이브이알스튜디오 김재환 대표, 윤용기 대표, 구범석 이사, 민동준 이사
왼쪽부터 에이스토리 안인용CP, 김용수 실장, 한세민 부사장, 이상백 대표, 이브이알스튜디오 김재환 대표, 윤용기 대표, 구범석 이사, 민동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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