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오는 6월 9일 'P의 거짓' 오프라인 쇼케이스 연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오는 6월 9일 자사에서 준비 중인 소울라이크 신작 'P의 거짓'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네오위즈와 'P의 거짓'의 아시아 독점 퍼블리싱을 맡은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가 함께 기획했으며, 국내 미디어와 리테일러를 대상으로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조선 팰리스 그레이트 홀에서 열린다.

이날 현장에는 박성준 라운드8 스튜디오장과 최지원 'P의 거짓' 총괄 디렉터(PD)가 참석해 게임에 대한 신규 정보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 미디어의 질문에 개발진이 직접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 등도 진행된다.

'P의 거짓'은 이탈리아의 유명 동화 '피노키오'를 잔혹 동화로 재해석한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 중이다.

게임은 독일 '게임스컴 2022'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부상했다. 지난 4월 이용자 대상의 FGT(Focus Group Test)를 진행하고, 퀘이사존과 함께 PC플랫폼 기반의 최적화 테스트를 완료하는 등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오위즈_‘P의 거짓’ 오프라인 쇼케이스 개최
네오위즈_‘P의 거짓’ 오프라인 쇼케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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