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자 코퍼레이션, 스포츠 승부 예측 게임 '스포라이브' 대만 퍼블리싱

페루자 코퍼레이션(대표 배종훈)은 스포피드(대표 김홍민, 이상연)와 승부 예측 게임 '스포라이브(SPOLIVE)'의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게임성과 재미가 검증된 '스포라이브'를 대만에 선보이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페루자 코퍼레이션은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 포톤 스페이스(Photon Space)의 한국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분산컴퓨팅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톤 스페이스 체인을 개발하고 있다.

페루자 코퍼레이션은 게임 플랫폼 '오로라 헌트(AuroraHunt)'를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난 7월 18일 '오로라 헌트'의 기축 통화 토큰인 'PMW'를 싱가포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스토어와 조릭스에 동시 상장했다.

'스포라이브'는 축구, 농구, 야구 등 메이저 종목의 프로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상하는 승부 예측 게임이다. 국내 및 글로벌 구단의 실제 경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전세계 126개국의 스포츠 리그 및 시범 경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국내 스포츠 승부 예측 장르의 선구자로서 출시 이래 줄곧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4년간 국내에서는 9,107%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스포피드 진성용 이사(왼쪽)와 페루자 포톤 스페이스 재단 서효준 이사장(오른쪽)
스포피드 진성용 이사(왼쪽)와 페루자 포톤 스페이스 재단 서효준 이사장(오른쪽)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