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이 너무나 강렬한 '카'의 패키지
해마다 여름이 되면 헐리웃에서 제작한 3D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디즈니 픽사'에서 제작한 3D 애니메이션 영화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재작년 '인크레더블' 이후로 2년만에 선보이는 '카'가 올해의 주인공입니다. '인크레더블'도 원소스멀티유즈로 게임으로도 출시돼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 '카'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일단, 지금은 '카'의 PSP용 패키지를 살펴보겠습니다.
패키지 앞면을 보면 서킷(레이싱 경기장)에서 거만한 표정을 지으며 달리고 있는 주인공의 모습이 보입니다. 주인공의 표정을 보아하니 영화의 스토리가 거만한 주인공이 다른 이(?)들을 만나 착해져 가는 내용을 다룬 것이 아닌가 합니다. 패키지 뒷면을 보면 게임 화면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습니다만, 정보가 상당히 부족해 어떤 게임인지 완전히 파악하기는 힘이 듭니다.

패키지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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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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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열어보면, 매뉴얼과 UMD가 보입니다. 패키지 앞면과 같은 디자인으로 된 매뉴얼 겉표지와 빨간색으로 디자인된 UMD를 보면서 필자는 매우 허전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 이상 느낀 점이 없으므로 패스~

패키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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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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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의 매뉴얼을 살펴보면, 빨간 바탕에 흰색 글씨 그리고 그림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나마 흑백이 아니라는 점은 다행이지만, 너무 빨간색으로 되어있다 보니 매뉴얼을 살피는 동안 필자의 눈이 매우 피곤했습니다. 주인공의 차 색깔이 빨간색이기 때문에 빨간색으로 통일을 했는지 아니면 또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빨간색이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 합니다.

매뉴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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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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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용 '카'의 패키지는 다른 패키지 구성에 비해 특별히 눈에 띄는 점이 없는 기본 구성입니다. '레이싱'이라는 장르 보다는 영화 '카'에 감명받아 게임을 구매하고자 하는 게이머들이 대부분일 것 같은데, 영화에서 느낀 감동을 게임 패키지에서는 느낄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운 패키지 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