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닉스, 게이밍 디스플레이 브랜드로 재정비... 세계 최초 32인치 FHD 280Hz 게이밍 모니터 공개

신승원 sw@gamedonga.co.kr

게이밍 디스플레이 브랜드 큐닉스(QNIX)가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리브랜딩은 새로운 브랜드 심볼 공개를 시작으로 브랜드 철학과 제품 전략, 라인업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는 프로젝트다. 큐닉스는 보다 선명하고 빠르며 몰입감 높은 디스플레이 경험 제공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제품 개발과 브랜드 운영 전반에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새롭게 공개된 브랜드 심볼은 컬러와 빛이 시작되는 '정확한 기준점(Precision Point)'을 상징하는 평행사변형을 중심으로 디자인됐다. 이를 둘러싼 역동적인 구조에는 더 높은 선명도와 속도, 몰입감을 향한 도전 정신과 새로운 시각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이 담겼다.

큐닉스는 이번 리브랜딩과 함께 'PURE·CORE·TIER'로 구성된 3단계 제품 체계도 도입했다.

PURE 시리즈는 사무용과 일반 소비자를 위한 실속형 라인업으로, 고해상도 화면과 부드러운 주사율, 눈의 피로를 줄이는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CORE 시리즈는 게이머를 위한 퍼포먼스 중심 제품군이다. 고주사율과 빠른 응답속도를 바탕으로 FPS, MOBA, 레이싱 게임 등 다양한 장르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하며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

TIER 시리즈는 하이엔드 게이밍 디스플레이 라인업이다. 초고주사율과 고속 응답속도를 통해 경쟁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며 e스포츠 이용자와 하드코어 게이머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신제품도 함께 공개됐다. 'CORE MG32B 280'은 세계 최초 32인치 FHD 280Hz 게이밍 모니터를 표방하며 대화면 고주사율 시장을 겨냥했다. 'TIER FX27B 400'은 27인치 FHD 400Hz 게이밍 모니터로, 경쟁형 FPS 게임 이용자를 위한 초고주사율 제품이다.

큐닉스는 리브랜딩을 계기로 게이밍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e스포츠 스폰서십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 국내 대형 게임 전시회에 참가해 신제품 체험존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서희원 비엔엠큐닉스 대표는 "새로운 큐닉스는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기술과 경험, 합리적인 가치를 갖춘 제품으로 더 많은 게이머와 만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리브랜딩은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게이머의 플레이 환경을 향상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대표 게이밍 디스플레이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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