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게임소식] 출시 이후 1위 유지 중인 ‘솔: 인첸트’
급작스러운 폭우가 불러온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6월의 넷째 주. 게임 시장은 '솔: 인첸트'(이하 솔)의 2주 연속 매출 1위 소식이 이슈였다.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알트나인이 개발한 '솔'은 지난 18일 출시 직후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해 주목받은 작품이다. 특히, ‘신권’ 시스템'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워 한국형 MMORPG 마니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2주 연속 매출 1위를 유지한 모습이다.

[PC 온라인게임 소식] 다시 돌아온 여름의 왕자 ‘메이플’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 로그'에서 공개한 ‘6월 3주 PC방 순위’를 살펴보면, ‘메이플 스토리’(이하 메이플)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18일 ‘메이플’은 신규 직업 '레테'를 시작으로 '챌린저스 월드 시즌 4', 신규 캐릭터 육성 지원 이벤트 및 각종 이벤트를 포함한 여름 업데이트 실시했다. 이 업데이트 이후 ‘메이플’은 사용량이 2배 이상 증가하며, PC방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려 여전한 여름 시즌 강자의 모습을 다시 보여줬다.
이와 함께 신규 챔피언 ‘로크’를 공개한 이후 다양한 PC방 이벤트를 진행 중인 LOL이 점유율 34%를 기록했고, 역시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 중인 ‘오버워치’가 5위에 올라 오랜만에 TOP 5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스팀 주간 차트 소식] 글로벌 천만 돌풍 일으킨 ‘멧챠 카멜레온’
스팀 차트는 여전히 ‘멧챠 카멜레온’의 인기가 거세다. 지난 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멧챠 카멜레온’은 몸에 그림을 그려 숨바꼭질을 진행하는 독특한 장르의 작품으로, 전세계 스트리머 및 인플루언서들에게 선택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출시 이후 30일이 채 지나지 않아 천만 장 판매라는 기록을 세운 ‘멧챠 카멜레온’은 스팀 주간 차트에서도 2위를 기록했으며, 일일 인기 게임 순위에서도 여전히 1위를 유지하는 중이다.
‘사이버펑크 2077’의 순위 상승도 이슈였다. 스팀 여름 세일 시즌을 맞아 원작은 70%, 확장팩 ‘팬텀 리버티’는 40% 할인을 시작한 ‘사이버펑크 2077’은 애니메이션인 ‘엣지러너’와 콜라보를 진행한 ‘명조’의 스토리로 다시 게임이 주목받으면서 차트 역주행을 다시 신고했다.

[국내 모바일게임 소식] 2주 연속 1위 자리 지킨 ‘솔’과 다시 부활한 ‘오딘’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솔’의 2주 연속 매출 1위 소식이 이슈였다.
이용자가 ‘신’이 되어 특별한 권한을 갖게 되는 신권 시스템은 서버마다 1명씩 존재하는 ‘신’, 월드에 1명 존재하는 ‘주신’, 전 서버에서 단 한 명만 존재하는 ‘절대신’ 등으로 군림하는 ‘신권 시스템’을 앞세운 ‘솔’은 출시 직후 엄청난 반응 속에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보스 몬스터의 보상 드롭률 3배 상향 및 매출 1위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인 솔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켜 새로운 넷마블의 흥행작으로 발돋움하려는 모습이다.

‘오딘’의 매출 2위 소식도 이슈였다. 지난 24일부터 5주년 기념 특별 업데이트를 진행한 ‘오딘’은 ‘소서리스’의 신규 전직 클래스 ‘알케미스트’ 추가와 함께 신규 콘텐츠 ‘월드 거점 점령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프랑스 와인 연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이후 오딘의 순위는 급격히 상승해 실로 오랜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2위 자리를 다시 차지했다.

[해외 모바일게임 소식] ‘블루아카’의 일본 매출 5위 돌풍
해외 모바일게임 시장을 살펴보면 ‘블루아카이브’(이하 블루아카)의 일본 매출 5위 진입이 눈에 띈다. 지난 23일부터 신규 이벤트 ‘람과천청’을 진행한 ‘블루아카’는 ‘3성 키사키’(수영복)와 ‘3성 슌’(수영복)을 비롯한 산해경 학생들이 수영복 복장이 추가된 것은 물론, ‘카드 플레이 구역’ 등 다양한 신규 이벤트와 보상을 제공 중이다.
이 이벤트 이후 ‘블루아카’의 순위는 43계단 이상 상승해 일본 앱스토어 매출 5위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국가별 상황을 살펴보면 일본의 경우 인기 만화 ‘가치아쿠타’와 콜라보를 진행하며, 신규 캐릭터 4종을 출시한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매출 4위까지 상승했고, 신규 DQ 워크를 진행한 ‘드래곤퀘스트 워크’가 3위에 오르는 등 순위 변화가 급격히 발생했다.

중국은 신규 시즌을 시작한 텐센트의 ‘TFT 모바일’(중국명 金铲铲之战)이 매출 3위까지 상승했고, ‘쿵푸 시즌: 무술의 달인’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 ‘나루토 모바일’(중국명 火影忍者)이 매출 10위권에 다시 입성했다.

미국은 스코플라이의 ‘모노폴리 GO!’가 매출 2위를, 드림게임즈의 ‘로얄 매치’가 1위를 유지 중인 가운데, 나이언틱의 ‘포켓몬 GO!’가 10위권을 유지 중이다. 특히, 북중미 월드컵 개최지 임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마케팅을 진행한 게임들의 순위가 크게 변화가 없어 미국 현지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