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어반브레이크 & 토이콘 서울 2026’서 쿠키런 아트 컬래버 선봬

신승원 sw@gamedonga.co.kr

데브시스터즈가 오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아트 페스티벌 ‘어반브레이크 & 토이콘 서울 2026’에 콘텐츠 파트너로 참여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행사에서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용감한 여정’을 선보인다. 한국과 일본, 중국, 태국, 캐나다, 스페인, 이탈리아 등 10개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30여 명이 쿠키런을 각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글로벌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쿠키런 IP를 통해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데브시스터즈는 행사에 참여하는 작가들이 별도의 라이선스 비용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쿠키런 IP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 IP’ 형태로 제공한다. 쿠키런을 대중과 예술을 연결하는 문화적 매개체로 활용하고, 아티스트들이 새로운 작품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힌다는 취지다.

전시의 핵심 공간인 ‘브레이브 스트리트’에서는 30여 명의 글로벌 아티스트가 제작한 쿠키런 작품이 처음 공개된다. 평면 회화와 입체 조명, 아트토이, 그래피티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된 쿠키런 캐릭터와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스트리트 아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반스’가 제작한 용감한 쿠키 헌정 조형물도 공개된다. 반스는 스트리트 문화와 현대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을 선보여 온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용감한 쿠키를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재해석했다.

반스는 일본 난주카 언더그라운드 갤러리 소속 작가로, 미국 마이애미 그래피티 뮤지엄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그래피티 스트리트’에서는 ‘용기’를 주제로 제작된 쿠키런 그래피티 월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브레이브 월 & 스테이지’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활용해 제작한 한정판 스티커를 관람객이 직접 벽면에 붙이고, 하나의 대형 작품을 완성하는 참여형 아트 월을 선보인다.

창작 과정과 예술적 영감을 공유하는 패널 토크도 열린다. 데브시스터즈 이은지 CIPO와 반스 작가가 참여해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기획 배경과 창작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데브시스터즈 소속 아티스트와 신진 작가들이 창작 경험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어반브레이크 & 토이콘 서울 2026’은 창작자 중심의 아트 페스티벌 ‘어반브레이크’와 IP, 아트토이, 컬렉터블 문화를 다루는 ‘토이콘 서울’이 통합된 행사다.

데브시스터즈, ‘어반브레이크 & 토이콘 서울 2026’과 아트 컬래버레이션 전개
데브시스터즈, ‘어반브레이크 & 토이콘 서울 2026’과 아트 컬래버레이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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