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우승을 향한 여정의 시작' 3라운드 돌입하는 LCK

'2026 LCK'가 본격적인 정규 시즌 후반부에 돌입한다.

오는 7월 29일부터 시작되는 LCK 3라운드에서는 1~2라운드 성적에 따라 10개 팀이 ‘레전드 그룹’과 ‘라이즈 그룹’으로 나뉘어 경기를 진행한다.

레전드 그룹에는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T1, 디플러스 기아, KT 롤스터가 포함됐다. 여기에 라이즈 그룹에서는 BNK 피어엑스, 농심 레드포스, DN 수퍼스, 키움 DRX, 한진 브리온이 LCK 상위권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각 그룹은 3~4라운드에 걸쳐 두 차례씩 맞붙는다. 특히, 기존 1~2라운드에서 확보한 승패와 세트 득실도 그대로 이어지고 공식 일정상 8월 23일까지 약 한달 간 3~4 라운드 일정이 모두 소화되어 매 경기 승점이 매우 중요하게 다가온다.

아울러 레전드 그룹 1~2위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직행하고, 3~4위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진출한다. 이에 반해 레전드 그룹 최하위는 라이즈 그룹 상위 3개 팀과 플레이-인을 치러야 하며, 라이즈 그룹 하위 2개 팀은 그대로 2026년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경기 일정도 치열하다. 3라운드 첫 경기는 7월 29일 오후 5시 키움 DRX와 농심 레드포스의 라이즈 그룹 맞대결로 열린다. 이어 오후 7시에는 T1과 KT 롤스터가 대결한다.

7월 30일에는 MSI 첫 진출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화생명과 'EWC'(e스포츠 월드컵) LOL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플러스 기아가 맞대결을 펼쳐 상반기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우승자 간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31일에는 전통의 라이벌 젠지와 T1의 경기가 펼쳐진다. 두 팀의 맞대결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리는 젠지의 팀 로드쇼 ‘젠지 홈스탠드-하우스 오브 젠지’에서 진행된다.

특히, 젠지의 홈그라운드에서 숙적을 만나는 만큼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경기전 분위기를 크게 띄울 예정이다.

2026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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