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보드게임즈, ‘퍼스트 시그널’ 등 신작 보드게임 4종 출시
코리아보드게임즈는 추론 보드게임 ‘퍼스트 시그널’을 비롯해 ‘소다 러브’, ‘판다판다’, ‘멍상블’ 등 신작 보드게임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 가운데 ‘소다 러브’, ‘판다판다’, ‘멍상블’은 휴대하기 편한 소형 카드게임으로 구성됐다. 함께 출시된 ‘퍼스트 시그널’은 추론형 보드게임 ‘화이트채플에서 온 편지’를 잇는 일 대 다수 대결 구조의 작품이다.
‘소다 러브’는 상대의 점수를 방해하며 자신의 점수를 높이는 카드게임이다. 매대와 일치하는 플레이버 카드는 플러스 점수, 일치하지 않는 카드는 마이너스 점수로 계산된다. 게임 종료 시 손에 남은 플레이버 카드도 해당 매대 점수에 따라 점수가 결정된다.
이용자는 자신이 보유한 플레이버 카드와 일치하는 매대의 점수를 높여야 하지만, 매대에 카드를 내려놓을수록 손에 남길 카드가 줄어드는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자신이 모으지 않는 플레이버 매대의 점수를 낮추며 상대를 견제하는 전략도 활용할 수 있다.
‘판다판다’는 참조 카드에 제시된 알파벳 조합을 가장 먼저 완성하는 이용자가 승리하는 카드게임이다. 이용자는 카드 더미나 다른 이용자의 버림 더미에서 카드를 가져온 뒤, 필요 없는 카드를 버리며 조합을 완성해야 한다.
특정 카드가 버려지면 손에 든 카드 한 장을 옆 사람에게 전달해야 하는 변수도 존재한다. 각 이용자의 버림 더미와 남은 카드 수가 공개되기 때문에 상대가 어떤 조합을 모으는지 추측하며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멍상블’은 트릭 테이킹 장르의 규칙을 변형한 카드게임이다. 별도의 리드 수트는 없지만, 정해진 하모니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해당 라운드에서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조건을 만족한 경우에도 가장 높은 숫자나 가장 낮은 숫자를 낸 이용자만 점수를 획득한다. 가장 높은 숫자를 낸 이용자는 2점을 받고, 가장 낮은 숫자를 낸 이용자는 자신이 낸 카드의 숫자만큼 점수를 얻는다. 이에 따라 낮은 숫자 카드를 언제 사용할지 판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퍼스트 시그널’은 제한 시간 동안 임무를 완수하려는 외계인과 이를 추적해 포획하려는 요원의 대결을 다룬 추론 게임이다. 한 명이 외계인을 맡고 나머지 이용자들이 요원 역할을 담당하는 일 대 다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요원은 탐지 능력을 사용해 외계인의 위치를 추측하고, 자신이 최종적으로 도달한 위치에서 포획을 시도할 수 있다. 게임에는 서로 다른 능력을 지닌 요원 12명과 게임 준비 및 특별 규칙에 변화를 주는 기밀 파일 12종이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