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퍼센트, 실력으로 승부 가리는 ‘랜덤다이스 2’ 정식 출시
슈퍼패스트의 게임 자회사 111퍼센트(대표 김강안)가 자사의 대표 게임 '랜덤다이스'의 공식 후속작 '랜덤다이스 2(Random Dice 2)'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랜덤다이스'는 지난 2019년 출시돼 올해 6월 말 기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156만 건을 기록한 작품이다. 디펜스 장르에 협동 플레이를 결합해 사랑을 받고 있다. 2026년 6월까지 누적 매출액은 3,280억 원에 달한다.
신작 ‘랜덤다이스 2’의 큰 변화는 가챠(Gacha·확률형 뽑기)의 제거다. 이용자는 오로지 게임으로 획득한 재화를 활용해 원하는 주사위를 직접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에 기존의 무작위 확률과 과금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실력과 전략으로 승패를 가르도록 체질을 개선했다.
또 주사위 시스템도 개편했다. '각성 효과’를 도입해 주사위 별 고유의 특수 능력을 활성화 해 신규 스킬과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서포터'캐릭터도 추가했다. 서포터는 ‘주사위 버리기’, ‘주사위 종류 변경’, ‘라인 밀치기’ 등 전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한편, 111퍼센트의 지주사 슈퍼패스트는 올해 상반기 매출 1,065억 원을 기록했다. 대표작 '운빨존많겜'이 매출 629억 원으로 올 상반기에 안정적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협타디’가 3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7배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