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의 새로운 도전. 스매쉬스타 미리 살펴보기
새로운 장르를 찾아 떠나는 노력은 계속된다
그동안 온라인 게임의 대세는 MMORPG와 FPS였으며, 온라인 게임의 정석이라고 여겨지는 두 장르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온라인 게임들이
서비스를 해왔다. 하지만, 각 장르의 한계가 드러났고, 지나치게 유사한 게임이 많아 게이머들에게는 식상한 장르가 되버렸다. 따라서 제작사는
새로운 장르를 개발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그 결과 카트라이더와 같이 온라인을 통한 레이싱 게임, DJMAX 같은 온라인 음악
게임, 팡야와 같은 스포츠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가 서비스 되고 있다. 특정 장르에 묶여있던 온라인 게임이 점점 다양한 장르를 선보임으로서
게이머들 역시 새로운 장르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이전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엔씨소프트 역시 그동안 리니지를
통해 온라인 게임 시장 부동의 1인자 자리를 굳혀왔으나 새로운 장르의 부재와 이에 따른 후속 게임의 개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을 것이다.
때문에 엔씨소프트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게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냥과 전투에 많은 시간을 빼앗기던 이전 온라인 게임과는 달리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 이번에 소개할 스매쉬스타는 엔씨소프트가 내세우는 대표적인 캐주얼 게임이 될 것이다.

엔씨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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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테니스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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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스포츠=스매쉬스타
근래에 온라인을 통해 제공되는 스포츠 게임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골프의 팡야, 당신은 골프왕, 온라인 농구의 프리스타일, 그
뒤를 이어 온라인 테니스로 스매쉬스타가 등장한다. 하지만 앞의 게임들이 기본적인 스포츠의 시스템만을 옮긴 것과 달리(팡야는 예외로 봐야
겠지만.), 스매쉬스타는 스포츠에 판타지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준다.
정령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폼에서는 파워스매쉬가 최고의 인기 스포츠. 월드컵이나 올림픽을 통해 세계인이 하나의 지구촌이 될 수 있는 것처럼
폼에서는 파워스매쉬 대회인 스매쉬스타를 통해 선수들이 꿈과 명예를 손에 넣을 수 있고, 정령과 인간들은 경기에 열광하며 서로의 화합을 통해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 조금은 황당할지도 모르지만 스포츠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를 멋지게 잡아냈다는 생각이 든다. 일반적으로 스포츠는 자기
자신의 단련과 경쟁을 통한 더 나은 발전이 기본적인 목표라 생각되지만, 진정한 목표는 다른 사람과의 협력, 화합을 통해 보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스포츠를 통해 평화가 유지된다는 설정이 조금 유치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포츠의 근본 정신을 동화적인
판타지에 훌륭하게 융합했다고 본다. 아무 스토리도 없이 그냥 단순히 운동만 하는 게임보다는 낫지 않겠는가? 또한, 탄탄한 스토리가 뒷받침이
되면 훗날 그에 따른 새로운 업데이트나 이벤트를 기대할 수도 있다. 따라서 다른 스포츠 게임들과는 달리 매력적인 세계관을 지녔다는 것이
스매쉬스타의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싶다.

판타지풍의 매력적인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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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다양한 코트가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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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치고 달리는 테니스가 아니다
판타지 캐주얼 아케이드라는 새로운 장르만이 아니라 게임 자체에도 즐거운 요소들이 가득하다. 기본적으로 테니스의 체계를 그대로 탑재하고 있으며
방향키와 Ctrl, Alt만으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더불에 대전을 통해 얻는 경험치로 자신의
캐릭터를 강화 시킬 수 있다. 파워, 스피드, 정확도, 서비스, 운 등 여러 가지 능력치를 성장 시킬 수 있어 자신의 취향대로 강력한
캐릭터로 만들 수 있다. 현재 기본으로 준비된 캐릭터는 대니 안, 도로시, 시엘 세 명이지만 앞으로 추가될 캐릭터들은 좀 더 다양한 기능과
능력치를 가지고 등장할 것이다. 이외에 가장 큰 특징은 변칙 테니스가 아닐까 싶다. 위급상황에서는 캐릭터마다 준비된 개성 넘치는 필살기
사용이 가능하며 아이템 대전, 장애물 대전도 준비되어 있어 일반 테니스 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간과 정령을 이어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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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캐릭터가 준비되어 있으니 입맛에 따라 육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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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의 저력, 캐주얼에서도 통할까?
그동안 리니지를 통해 국내 온라인 게임의 1인자를 지켜온 엔씨소프트지만 후에 이렇다할 후속작이 없어 한동안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에 길드워, 시티 오브 히어로즈 등을 선보였으며, 이번에 공개되는 스매쉬스타, 토이스트라이커를 서비스하는 게임 포털 PLAY NC가
오픈하면 그동안의 부진을 씻어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PLAY NC를 통해 서비스 되는 게임들은 '엔씨소프트=리니지'라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고정관념을 탈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다. 다음에는 역시 PLAY NC에서 제공되는 토이 스트라이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고 다음
리뷰까지 즐거운 게임 생활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