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추억의 게임 대항해 시대!
486-DX2를 처음 접하게 되면서 컴퓨터가 마냥 신기하기만 했던 중학교 시절. 당시 "대항해시대 1"을 플레이하면서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신선한 소재와 독특한 게임 방식에 나름대로의 재미를 느끼고 다음 작품을 기대할 수 있었다. 그 후 "대항해시대 2"가 발매되면서 필자는 그 매력에 푹빠져버렸다.( 비단 필자뿐만이 아니라 모든 올드 게이머들의 가슴 속에 한 획을 그었던 게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다시 한번 "대항해시대 2"를 본다면 그래픽인가 싶을 정도로 낮은 퀄리티의 그래픽이지만, 당시로써는 256색의 깔끔한 그래픽 그리고 RPG를 연상케하는 도시 내부묘사까지 두말할 나위 없이 최고의 게임중 하나였다.
이후 "대항해시대 3"와 대항해 시대 4"가 출시되면서 나름대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이들 작품들은 KOEI 자사 게임인 "태합입지전"과 "영걸전" 시리즈의 영향을 받아 "대항해시대"의 고유 색깔이 조금은 바랜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비록 3, 4를 더욱 좋아하는 유저도 있지만…)그나마 "대항해시대2"와 비슷한 색깔의 게임은 PS판으로 출시되었던 "대항해 시대 외전" 정도가 될 듯 싶다.
각자 대항해시대에 대한 여담이나 추억이 많겠지만 필자의 과거를 회상해 본다면, "대항해 시대"를 "대항의시대"인줄 알고 처음 게임을 접하게 되었으며, 당시 유행했던 "삼국지 무장쟁패"와 같은 대전 게임인줄 착각하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또한, "대항해시대"를 하면서 사회과부도와 매우 친해졌고, 당시 사회 지리 관련 시험은 항상 만점에 가까웠다. 그만큼 "대항해시대"는 게임 자체뿐 아니라, 지리공부에도 본의 아니게 많은 도움이 된 작품이다.

모험, 교역, 군인 자신의 직업을 골라라
"대항해시대"를 떠나 모든 MMO게임이 그렇지만, 게이머가 가장 먼저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바로 캐릭터일 것이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이하 대온)"은 모험계, 교역계, 군인계 3가지의 개성있는 직업군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각 계열을 선택했더라도 게임 중에 다른 직업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레벨 또한, 각 계열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다른 게임에 비하여 직업을 그리 신중하게 고를 필요는 없다. 그러면 도대체 전직도 가능하고 각 직업별 레벨도 따로 되어 있는데 직업 선택의 의미가 있을까 하는 유저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직업의 특징은 존재한다. "대온"은 각 계열별 레벨이 나누어져 있는 것처럼 스킬 랭크 또한, 각각의 스킬 하나하나마다 경험치가 존재하며, 자신의 직업에 특성화 된 스킬과 같은 경우 일부 스킬은 고레벨에 배울 수 있는 것을 직업 선택과 함께 배울 수 있게 되며, 다른 유저보다 2배 정도로 빠르게 랭크업을 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어드벤테이지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국가간의 특징은?
직업과 함께 처음에 골라야 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국가다. 일단, 게임내에는 영국, 프랑스, 에스파냐, 포르투갈, 네덜란드, 오스만 제국, 베네치아와 같이 많은 국가가 나오지만, 게이머가 선택할 수 있는 국가는 대항해시대 당시 가장 위용을 떨쳤던 국가인 영국, 에스파냐, 포르투갈중 하나다.
일단, 각 국가를 선택했을 때 초반에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 하지만, 지리적인 특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국가의 선택은 중요한 요소가 될 수가 있다. 그 중 가장 민감한 캐릭터는 상인이다. 상인과 같은 경우 거래뿐 아니라, 제조와도 관련이 깊은데 제조와 같은 경우 대부분의 제조 재료들은 영국쪽에 풍부하다. 특히 주조를 하는 유저라면 영국을 하지 않고서는 초반에 고전을 면치 못하므로 영국을 추천한다.( 영국은 먼 위치에 혼자 존재하는 만큼 초반에 다른 국가와 만나기 힘든 점도 가지고 있다. )에스파냐와 같은 경우는 자국령과 동맹령이 풍부한 편이다. 따라서, 거래를 주로 하는 상인에게는 안성 맞춤인 곳이며, 동지중해를 들락거리는 모험가나 군인유저에게도 적합하다.( 모든 교역품은 자국령 혹은 동맹령에서는 약12.5% 세금이 면세되는 특혜를 누리게 된다. )결과적으로 길드나 파티등에 국가가 제약을 받지 않지만, 게임내 이동 시간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국가 만큼은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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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재만 있다면 바로 퀘스트 완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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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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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부자를 꿈꾸는 상인
최고의 부자를 꿈꾸는 유저라면 상인으로 하기 바란다. 전체적으로 상인은 약간 루즈한 감이 있지만 재정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캐릭터다. 일단, 특화된 거래 스킬로 인하여 많은 제품을 사고 팔 수 있다. 거기다 특수 능력인 회계로 깍기와 올리기가 가능해 더욱 많은 시세차익을 낼 수 있는 캐릭터다.
상인은 크게 교역과 생산을 도맡는다. 생산과 같은 경우 주조, 공예품, 식품, 약품, 봉제로 나뉘며, 관련 레시피를 구하여 교역품을 가공하여 팔기도 한다. 특히 교역자체보다 어떠한 제조에 능숙하면 그것을 가공하여 더욱 큰 이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상인 전직 직업 중 하나인 약품상과 같은 경우 초반에 큰돈을 벌 수 있는데, 사탕수수를 구입하여 가공한 후에 판매를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 또한, 식품상은 초반부터도 교역품이 풍부한 밀을 사용한다면 어렵지 않게 돈을 벌게 될 것이다. 그밖에 주조와 같은 경우는 강력한 대포를 만들고 봉제와 같은 경우 돛과 옷을 만든다. 대체적으로 상인은 길드에서 보조 유저로써 길드의 재정과 연장을 책임지는 비중 있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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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은 무력하기 그지없다 NPC끼리 싸우게 놔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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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조합등록증을 얻으면 전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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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것보다 좋은 제작용 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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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용 갤리지만 레벨이 높으면 상인도
전쟁에 약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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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차를 잘 확인해야 돈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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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차익만 극복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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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혹은 군인 당신은 어느쪽?
실제로 가장 재미있는 캐릭터는 군인이다. 군인과 같은 경우 국가에 충성하는 직업 군인 계열과 약탈을 일삼는 해적 계열로 나뉘는데 실제적으로는 백병에 치중했는지 포병에 치중했는지와 같은 스킬의 차이를 가지고 있는 직업군이다. 결국 준사관 같은 군인으로 했다하더라도 해적질도 가능하며, 이 모든 것은 게이머의 판단이다.
군인은 처음에 업그레이드며, 무기까지 살 것이 많지만 돈벌이가 시원찮기 때문에 배고픈 삶을 일삼기 쉽다. 하지만, 5명이 함대를 결성하고 무한 사냥한다면, 안정적인 재정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며, 명성치를 가장 빨리 올릴 수 있는 캐릭터기도 하다. 하지만, 어찌되었건 군인은 독립적으로 살아가긴 힘들다. 조선소에서 배를 만들 때 싸게 만들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무기가 좋아야 하므로 길드나 친구들에게 서포트를 받아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버는 돈은 쥐꼬리 만한데, 주조 유저에게 명품 대포도 사야 하며, 모험가에게 레어 아이템을 구입해야 하는 만큼 항상 적자를 면치 못하는 캐릭터인 것이다. 하지만, 날로 강력해지는 배와 더불어 신개척지역으로 빨리 이동하여 상인보다 먼저 교역에 힘쓸 수도 있어 여러모로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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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전을 하면 더욱 많이 빼앗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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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이벤트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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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미려한데 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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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수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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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아이템과 대박을 꿈꾸는 탐험
탐험가는 레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RPG와 같이 육지전도 가지고 있어 나름대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특히 탐험가는 배를 매우 빠르게 운용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이 있어 바다를 이동할 때 더욱더 그 빛을 발한다.
한방의 대박을 거머쥐는 캐릭터로 여러 장소를 탐험하며, 군인들이나 자신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발견하고 장착할 수 있다. 특히, 탐험가는 빵빵한 아이템을 구할 수 있는 만큼 강력한 공방을 가지고 있어 해상 백병전에도 강하다. 결국 전투에도 능하게 키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캐릭터다. 세계 여기저기를 빠르게 모험하고 싶은 유저. 그리고 아이템에 목숨거는 유저라면 탐험가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될 것이다. 다만, 돌아다니는 시간이 매우 길고 초반에는 짠 보수 덕택에 적자를 면치 못하는 점이 안타깝지만, 후반에 금장을 캐면서부터는 보통 상인 유저보다도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다.

각 직업을 넘나드는 성장 시스템
"대온"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세분화된 성장 시스템이다. 일반적인 MMO게임과는 틀리게 "대온"은 레벨이나 명성 그리고 스킬 모두 다 각각 세분화되어 있고 각각마다 경험치가 존재한다. 각각 존재하는 경험치 덕분에 게이머는 자신이 상인이라도 함대장을 군인을 만나 퀘스트를 하고 다니면 군인계열 레벨도 올릴 수 있다. 또한, 직접 해상 전투를 하여 레벨을 올릴 수도 있으며, 결과적으로 직업간의 신성불가침지역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의 직업이 아닌 스킬과 같은 경우 특성화된 캐릭터 보다 랭크업이 2배로 느려지고, 스킬 트리를 정석대로 배워야 한다는 단점이 생긴다.
또한, 게임 중간중간에 전직도 가능한 만큼, 전직을 통하여 다른 직업이 될 수도 있지만, 그동안 쌓여온 해당 관련 스킬이 하향조정이 되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게임을 하다 다른 직업을 하고 싶은 경우가 많은데 전직을 통하여 캐릭터를 다재다능하게 키울 수 있는 만큼 매우 매력적인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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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전직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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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재미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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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의 원조는 바로 대항해시대!
실제 역사상 중세 유럽에서 시작된 "Guild". 원래는 상인 조합을 일컫는 말이지만, 최근에는 "클랜"과 더불어 게임에서 커뮤니티 단체를 일컫는 대명사가 될 정도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단어다. 하지만, 이렇게 게임에서 쓰이기 시작한 것은 바로 "대항해시대"부터다. 실제, 패키지용 "대항해시대"에 존재했던 길드의 의미는 지금처럼 커뮤니티적인 의미로 사용된 것은 아니지만, 조합이라는 뜻으로 그 뜻이 많은 게이머에게 알려졌고 직접적인 영향이 아니더라도 지금의 온라인 게임 길드라는 명사에 영향을 끼쳤다.
길드의 원조게임답게 "대온"에서의 길드는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바로, 길드의 뜻 그대로 서로간의 협동을 매우 강조하는데,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대온 길드는 매우 폐쇄적이며 서로 협조와 협력을 필수로 한다. 일단, 길드원수의 제한과 길드 레벨을 높이기 위해서는 총 길드원의 명성 합산치가 기준인 만큼 다다익선(多多益善)을 모티브로하는 다른 게임의 길드과는 다르게 길드원을 엄선해서 뽑아야 한다. 또한, 길드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상관 설치다. 현재 제한되어 있는 상관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유능한 인재(?)라고 할 수 있는 최강의 유저 20명과 명성, 그리고 돈을 모아 상관을 선점해야 한다.(추후 길드 레벨이 높아지면서 인원수 제한이 늘어나지만...)이 상관은 실제 길드의 물건을 서로 교환하거나 사고 팔 수 있는 일종의 아지트로 자신이 대항해시대의 최고의 길드라는 자부심을 낼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다.

식상한 MMO게임은 가라!
이제는 어느 정도 식상해진 MMORPG 게임. 덕분에, 많은 개발사들이 독특하고 유저들이 원하는 여러 장르의 게임 개발에 눈을 돌리고 있는데,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이런 게임들의 선두주자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게임이다. 20~30대들에게는 패키지 게임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고 있으며, 10대들이 많은 넷마블을 통해 배급하면서 10대 유저도 상당히 많이 즐기고 있는 "대온". 오픈 베타를 시작한지 며칠이 지나지 않았지만, 올해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 게임 중 하나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게임이다... 그럼 지금 당장, 저 넓은 바다를 향해 떠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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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은 NP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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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이 자자한 PK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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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도 잘만 하면 광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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