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귀혼' 동시 접속자 1만 8천명 돌파

엠게임(대표 박영수,www.mgame.com)은 앤앤지(대표 강대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협 롤플레잉 게임 '귀혼'(hon.mgame.com)이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동시접속자수 1만 8천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 11월29일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한 '귀혼'은 매일 오후 7시를 기점으로 최고의 접속자수를 갱신하며 빠른 속도로 이용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태로 엠게임측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2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귀혼'을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은 귀여운 3등신 캐릭터들을 선택하여 허공답보, 경공을 통해서 매우 빠르고 경쾌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맵을 탐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픈 베타 서비스와 함께 시작된 다양한 이벤트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귀혼'의 명장면을 스크린샷으로 공개하는 '귀혼 시네마'를 비롯하여 '귀혼'에 대한 10자평을 남기는 '귀혼 너를 말한다' 등의 이벤트에 벌써 1만명 이상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엠게임의 한 관계자는 "게이머분들이 '귀혼' 게임만이 아니라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서버 증설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귀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엠게임은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맞는 첫 번째 주말을 대비하여 새로운 서버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2대의 서버, 24개의 채널이 운영되고 있는 상태로 이번 주말부터 10대 게이머들의 접속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12개 채널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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