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추천! 카이도 2

기다렸다!
필자에게 레이싱의 재미를 알려 주었던 카이도 배틀. 그 후속작이 출시가 되었다. 그간 필자가 즐겨보았던 많은 레이싱 게임 중 카이도 배틀만큼 필자에게 재미를 안겨주었던 게임이 없었기에 필자는 후속작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었다. 필자는 항상 후속작을 플레이할 때는 전편보다 뭐가 나아졌는지와 뭐가 달라졌는지 그리고 불편한점이 생기지 않았는지를 보게 되는데 이번 카이도 배틀 2(이하 카이도 2 )도 그런 것들 위주로 리뷰를 써 보려고 한다. 그럼 카이도 2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자.

진화한 카이도 2
결론적으로 카이도 2는 필자의 기다림에 부흥하는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것도 한 두 가지 면이 아닌 거의 모든 면에서 말이다. 밑에서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이런 모습들을 보면 겐키가 유저들의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또 이를 게임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회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 그럼 향상된 내용에 대해서 하나씩 뜯어보자.

CA, TA, SP배틀! 그리고 FL, LF 배틀!
카이도 배틀의 묘미라면 역시나 라이벌간의 배틀이다. 가장 기본적인 배틀은 SP배틀로 상대방과 정신력(?)싸움 비슷한 레이싱을 하게 된다. 출발은 동등하게 하되 뒤로 쳐지는 쪽은 SP게이지가 점점 줄어들게 되고 다 줄어들게 되면 지게 되는 방식의 배틀이며, 가드레일에 부딪히면 SP가 줄어들거나 앞으로 많이 나아갈수록 상대편의 SP가 급속도로 깎이는 등의 요소로 인해 더욱 흥미진진한 배틀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두 번째 배틀은 TA배틀 이것은 일반적인 레이싱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같은 코스를 일정 시간 안에 골인하는 것이 목적인 배틀이다. 다음으로 CA배틀. 이것은 카이도의 매력인 드리프트를 이용해 점수를 올리고 그 점수를 이용해 상대방과 겨루는 배틀이다.
이상의 3가지 배틀 시스템은 전편에도 삽입되어 많은 호평을 받았었는데, 카이도 2에서는 이들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함은 물론, 새로운 배틀로 FL, LF 배틀을 삽입하였다. FL, LF배틀은 위의 배틀 방식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의 배틀이다. FL배틀은 플레이어가 앞, 라이벌이 뒤에서 시작하는 배틀로 플레이어가 라이벌보다 150미터를 앞서 가거나 뒤쳐지지 않고 골인하면 승리로 인정된다. 반대로 LF배틀은 플레이어가 뒤, 라이벌이 앞에서 시작을 하게 되는데 플레이어가 50미터를 앞서거나 먼저 골인지점을 들어가게 되면 이기는 배틀이다.
이렇게 2가지 배틀이 늘어남으로써 좀더 다양한 배틀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은 두말한 나위가 없다. 하지만 전편에도 필자가 얘기했던 복합 배틀이 실제 라이벌전에는 사용되지 않아 상당히 아쉽다.(스폰서 테스트에서는 TA+CA배틀 같은 복합 배틀이 가끔 나온다. 실제로 라이벌전에서 그런 배틀이 있었으면 더욱더 흥미 진진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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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도 있던 SP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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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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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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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LF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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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FL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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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배틀은 스폰서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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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의 진행은 여전
낮에는 카테고리 레이싱에 참여해 돈을 벌고 밤에는 라이벌과 배틀로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카이도 배틀의 기본적인 게임 진행이었다. 물론 이번작도 낮과 밤으로 진행되는 것이 그대로 남아있다.
일단 낮에 하는 일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업그레이드. 기본적으로 자동차 업그레이드는 대부분이 전편의 그것들과 비슷한데 약간 수정된 점이 있다. 첫째로 엔진부분이 세분화되었다. 전편의 경우 엔진을 개조하려면 단지 레벨만 올리면 되었지만 이번 작의 경우 엔진 종류가 다양해져 각 차에 맞는 엔진을 사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물론 각 차에 맞는 엔진은 구입할 때 표시가 된다. 둘째로는 전편보다 부품이 상당히 다양화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전편보다 기본적인 부품들의 레벨 수치가 더 많아졌고 없던 품목(드레스 업 부분이 많아졌다.)들이 생겨 좀더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가 생겼다. 다만 엔진은 다양한데 비해 수고도 배틀과 같이 엔진을 교체하는 시스템은 없어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은 카테고리 레이싱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 부분 역시 기본은 전편에서 가져왔다. 자동차로 레이싱 코스의 일정 부분에서 드리프트를 행함으로써 점수를 높이고 그 점수를 이용해 상금을 따는 방식. 여기에 전편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없다는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새로운 항목이 생겼는데 바로 어드벤스 레이스이다. 어드벤스 레이스는 각종조건을 제한하여 카테고리 레이스의 초 고난이도 항목을 클리어하는 것이다. 생각보다 어려운 편이지만 익숙해지면 금방 깰 수 있는 항목이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이렇게 직접적으로 자동차를 손보거나 운전하는 것만이 낮에 하는 일은 아니다. 가장 중요한 정보수집 역시 낮에 하게 된다. 일단 정보수집의 수단으로는 전편에 있던 BBS와 인포메이션을 그대로 사용한다. 인포메이션은 새롭게 출시되는 자동차나 여러 가지 뉴스거리가 될 것들을 알려주는 항목이며 BBS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 아는 게시판이다. 게시판에서는 밤에 출현하는 라이벌들의 정보를 얻거나 배틀한 사람들의 잡담(?)같은 것이 적혀 있다. 여기까지는 역시나 전편과 같고 추가된 것이라면 메일이라는 시스템이 새롭게 생긴 것. 자신이 상대한 라이벌이나 익명의 여러 사람들에게서 메일을 받아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스펨메일도 온다.ㅠ_ㅠ)기본적으로 이 정도가 낮에 하는 일이다.
이제 밤에 하는 일을 알아보자. 밤에 하는 일은 딱 한가지뿐이다. 라이벌과의 대결! 플레이어들은 컴퓨터가 조작하는 라이벌들과 경쟁을 벌여 모든 라이벌에게 승리를 따내는 것이 목적이 되는 것이다. 이 역시 전편과 동일. 하지만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전편에서는 무조건 밤에만 라이벌이 등장하던 것이 이번 작에서는 낮에도 가끔 라이벌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턱대고 밤에만 신경을 쓴다면 모든 라이벌을 물리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다.(물론 낮에 나오는 라이벌 수는 극히 적고 조건도 있다.)이렇듯 이번 카이도 2는 낮과 밤에 하는 일은 전편과 거의 동일한데 추가된 부분에 의해 좀더 할 일이 많아졌다. 조금씩 추가된 것으로 할 일이 상당히 많아졌다는 것은 좀더 오래 천천히 즐겨보라는 의미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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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엔진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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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업이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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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스 레이싱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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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과 동일한 인포메이션과 BBS 그리고 늘어난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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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만 배틀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낮에도 배틀을 한다.


라이벌 시스템도 한 단계 업!
라이벌 시스템도 한 단계 성장했다. 전편의 경우 기본적인 라이벌들과 내기를 위주로 하는 트릭커, 여러명이 뭉쳐서 플레이어들을 상대하는 팀, 한 스테이지의 보스인 슬래셔가 라이벌 형태의 전부였다.(카이도 프레지던트 같은 단일 보스급 라이벌형태는 많지 않아서 생략)그런데 이번 작에서는 전편에 있던 라이벌 형태 이외에도 플레이어의 주행에 반해버리는 러버즈, 플레이어에게 메일로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포터, 엄청난 돈을 걸고 경주하는 하이 겜블러, 대회에 나가 1등을 한 증거로 메달을 가지고 있는 메달리스트, 왜 마스터라고 불리는지 모를 마스터까지 총 9가지 이상의(역시나 1명씩 나오는 라이벌 형태는 생략!)직업이 등장하게 되었다. 각 라이벌들은 특징이 있고 등장씬 역시 라이벌 종류마다 달라서 볼거리가 늘어났으며 늘어난 라이벌의 종류와 경주 방법 덕분에 라이벌과 대결하는 재미 역시 상승되었다. 또한 기본적으로 라이벌들은 돈을 걸고 승부를 걸기 때문에 전편보다 더 흥미진진한 대결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하이 겜블러는 어마어마한 돈을 걸고 배틀을 하기 때문에 더더욱 긴장된 배틀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기본 라이벌들을 제외한 특정 라이벌들(그러니까 서포터나 러버즈 같은)과의 배틀은 여러 가지 보상이 있어 플레이어를 응원하거나 라이벌의 정보를 제공해주는 등의 보상을 해준다. 이렇듯 라이벌 종류가 상당히 다양해졌고 보상까지 있기 때문에 더더욱 라이벌과의 배틀이 즐거워진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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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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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을 주는 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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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서 뭉쳐 다니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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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에게 반해 버리는 러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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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의 보스 슬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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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돈을 주는 하이 겜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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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스터라고 부르는지 모르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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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 배틀을 하는 트릭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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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도와주는 서포터


늘어난 자동차
카이도 2에서는 자동차의 종류가 전편보다 더 늘어났다. 물론 전편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고 퀄리티의 그래픽은 여전하다. 정확하게 몇 종류가 늘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전편에 없던 메이커와 그 메이커의 자동차들이 생겨났으며 전편에 있던 모델들 중 조금 다른 모델의 자동차도 많이 늘어났다. 이렇게 전편에 비해 자동차 수가 늘어났기 때문에 자동차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훨씬 넓어졌으며 자신만의 자동차를 만드는 기분도 한 단계 업되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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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외국 자동차 메이커들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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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도 못한 자동차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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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는 입맛대로!
사운드 역시 많이 달라졌다. 사운드의 분위기가 달라진 것은 아니지만 사운드 모드가 상당히 달라진 것이다. 전편은 사운드가 고정이 되어 있어 똑같은 상황에서는 항상 똑같은 음악이 흘러나왔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같은 장면이라도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기능과 자신이 직접 게임에 사용될 음악을 만드는 모드가 새롭게 생겨났다. 첫 번째 기능은 말 그대로 준비되어 있는 음악을 선택하여 특정장면에 나오도록 배치하는 것인데 이 기능은 플레이어들의 취향을 고려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다. 두 번째 기능은 게임내에서 사운드 파트 부분을 얻고 그것을 이용해서 자신이 만들고 싶은 음악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이 부분을 보면 게임과 연동하여 사운드를 제작한다라는 컨셉이 담겨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자동차만 개조하는 것이 아닌 사운드까지도 유저들의 입맛에 따라 만들어서 즐기라는 배려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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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사운드 에디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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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장면에 좋아하는 음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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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입맛대로 만들어서 들을 수도..


스테이지도???
겐키 레이싱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실제 코스를 동일하게 재현했다는 것이다. 예전 수도고 배틀 01이나 카이도 배틀 역시 그런 식이었는데 이번 카이도 2는 더더욱 업그레이드 되어서 돌아왔다. 업그레이드 된 것 중 첫째는 카이도 1편의 데이터는 모두 버리고 모든 코스를 다시 측정해 제작했다는 것이다. 덕분에 전편보다 더더욱 정교하면서도 정확한 코스를 만날 수가 있다. 두 번째는 코스가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카이도 1의 경우 하코네, 하루나, 롯코, 제 1, 제 2 이로하자카 까지 총 5개의 코스밖에 없었는데, 이번 작은 아카기, 자오, 아소가 늘어나 총 8개의 코스가 되었다. 그 중 아카기는 이니셜 D에 나오는 코스를 실제로 측정해서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상당한 재미를 준다. 그리고 마지막 스테이지 진화는 바로 그래픽적 진화이다. 전편의 그래픽도 물론 뛰어난 수준이었지만 이번 작은 겐키가 PS2 하드웨어의 사용법을 더 잘 알게 된 것인지 더더욱 뛰어난 그래픽으로 코스를 재현해두고 있다.(전편의 스테이지와 비교해 보면 확실하게 느껴질 것이다.)이렇듯 레이싱에 기본이 되는 코스를 상당한 퀄리티로 제작한 겐키팀에게 박수라도 보내고 싶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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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있던 하코네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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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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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셜 D로 유명한 아카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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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이로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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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이로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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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못떼 롯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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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삽입된 자오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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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새롭게 삽입된 아소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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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들을 대폭 수정!
이번 작품은 전작에서 많은 지적을 받았던 유저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편하게 변경되었으며, 자잘한 로딩이 거의 사라졌다. 일단 인터페이스 부분부터 알아보자. 첫째로 주차장에 들어가는 부분이 상당히 편하게 바뀌었다. 전작의 경우 각 코스의 라이벌을 보려면 코스의 주차장에 일일이 들어가야 했는데 이번 작은 주차장에 들어가기 전 주차장의 전체 상태를(어떤 종류의 라이벌이 어디에 있다는 정보)간단하게 보여줌으로써 일일이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을 한결 줄여놓았다. 둘째로는 게임이 끝난 후 리플레이에 기본으로 커서가 위치하게 되던 것이 이번 작에서는 넥스트로 바뀌어 상당히 편해졌다.(즉 버튼 연타로 잘 보지 않는 화면을 넘기는 것이 쉬워졌다는 얘기다.)이외에도 기본적인 메뉴 화면들이 아이콘이 아닌 텍스트 위주에 화면 배치를 잘 해두어 상당히 보기가 편해졌으며 새로운 게시물이나 자동차의 정보 같은 것도 더더욱 보기가 쉬워져 전편의 불편함을 거의 대부분 없애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다음은 로딩부분이다. 이 로딩부분은 전편을 해보신 분이 잘 알 것이다. 메인 메뉴에서 아래 컨텐츠들로 넘어갈 때 자잘한 로딩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로딩화면에 의해 짜증을 유발시킬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러나 이번 작품에서는 걱정하지 말자. 이 문제를 완전히 해소했으니 말이다.( 기본적으로 전편과 거의 동일한 부분들에서 로딩을 하긴 한다. 하지만 로딩의 길이가 상당히 짧아졌고 로딩을 하고 있다는 화면도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전편처럼 한번 로딩 화면을 보고 또 몇 초 후에 로딩을 보는 식의 고난을 겪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는 것이다. )
전편의 불편했던 점을 대부분 개선한 카이도 2. 그만큼 제작사측에서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될 것같은데 많은 제작사들이 본받아야 할 모습이라 생각된다.(하지만 세이브는 왜 1개인 거냐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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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해진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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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의 불편함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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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도 보기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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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 메뉴는 정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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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추천! 카이도 2
확실히 이번 카이도 2는 카이도 1에 비해 발전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스테이지, 라이벌, 게임방식, 자동차의 종류, 사운드, 전편의 불편점 개선 등 모든 부분에서 전편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 어떻게 전편과 동일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이 정도로 발전을 시킬 수 있었는지가 궁금할 정도의 완성도라 할까? 아,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너무나도 전편을 의식한 것인지 전편과 너무 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 단순한 발전이 아닌 아예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하거나 좀더 다양한 방식의 라이벌 레이싱 스타일을 추가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어찌 되었건, 전편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 모든 부분에서 뛰어남을 보여주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기에 이번 작품은 겐키의 게임 제작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수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하고 싶다. '겐키 스타일의 레이싱을 좋아하는 사람은 구입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며 고갯길 레이싱을 맛보고 싶은 레이싱 게이머들이 있다면 강력 추천한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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