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감독이 되어보자 '풋볼매니저2008' 예약판매 실시

강한 중독성으로 이혼 사유에까지 올라온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가 온다.

SEGA코리아(대표 사토 야스타카)는 PC용 축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매니저2008'의 예약판매를 금일(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풋볼매니저2008'은 전 세계에서 가장 사실적인 축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써 매 해 새로운 시리즈의 개발부터 전 세계에 걸쳐 활동하고 있는 2,500여 명의 리서치 담당자가 각 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 25만 명의 선수에 대한 각종 데이터를 수집,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리얼리티를 극한의 경지까지 끌어올린 '풋볼매니저'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특히 이번 게임은 이전 시리즈보다 매우 깔끔해진 스킨과 보다 쾌적한 도우미 시스템을 제공하며, 경기 전 프리뷰 / 팀 대화 / 상대 선수 대응 전략 / 경기 시스템 / 하프 타임 및 경기 후 대응들을 통해 실제 축구 경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2D 경기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풋볼매니저2008'의 예약구매자 선착순 1,200명에게는 '풋볼매니저2008'의 로고가 새겨진 따뜻한 겨울을 책임져 줄 멋진 목도리와 최초 200명에게는 선착순 한정으로 비니 모자가 증정된다.

'풋볼매니저2008'은 완벽 한글화돼 오는 11월22일 발매되며, 소비자가격은 4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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