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 '블루레이 절대 안쓴다' 입장 표명
최근 도시바 HD-DVD 사업 포기로 소니의 '블루레이' 압박을 받아온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360에는 '블루레이'는 절대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그동안 불거진 '블루레이' 설을 일축했다.
도시바의 HD-DVD 사업포기로 "소니의 PS3에 밀리는 것이 아니냐" 또는 "마지못해 '블루레이'를 선택할 것"이라는 여러 루머에 휩싸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유명 해외 언론 로이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블루레이'를 Xbox360에 적용하기 위한 개발은 시도하지 않았으며, 드라이브에 대한 문제는 온라인 다운로드 콘텐츠 방식으로 풀어낼 것"이라고 밝혀 그동안의 Xbox360 '블루레이' 설이 아님을 밝혔다.
특히 이번 인터뷰는 마이크로소프트 프로덕트 매니저 '아론 그린버그'를 상대로 진행돼 확실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선택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인터뷰에서는 자신들이 준비하고 있는 다운로드 서비스는 지금의 Xbox Live 보다 더욱 발전된 형태로 진행될 것이라며, DVD가 가진 부족한 용량의 문제를 해결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동안 신경전처럼 진행된 '블루레이' 문제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언급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니의 손을 들어주는 일은 생기지 않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