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에서 Xbox360 살린 '아이돌마스터' 신작, 결국 덤핑 신세

일본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게임기 Xbox360의 판매에 큰 기여를 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돌마스터'의 후속작 '아이돌마스터라이브포유'(이하 아이돌마스터L4U)가 기대에 못믿치는 평가와 판매량을 기록하며 발매 한 달만에 초기 가격의 절반 가격으로 판매 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돌마스터L4U'는 높은 판매량과 인기를 기록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돌마스터'의 신작으로 전작의 시스템을 발전 시킨 게임성과 다양한 신규 캐릭터, 더욱 풍성해진 성우진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 게임이다. 특히 Xbox360 독점으로 발매돼 일본 시장에서 Xbox360의 판매량의 큰 기여를 한 타이틀이라서 이번 반응은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도 상당히 당황한 상태다.

현재 '아키하바라' 등 일본 유명 게임 상가 쪽에서 '아이돌마스터L4U'는 통상판이 3,666엔이며 한정판은 4,828엔에 수준에 판매되고 있으며, 일부 상가에서는 3,400엔 수준에도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이 문제를 마이크로소프트와 제작사인 남코의 초도 물량 수량 관리 실패와 단점이 많은 게임성이라고 분석했다. 신작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성은 확장팩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것.

일본의 한 누리꾼은 "게임 자체도 별로이지만 가격 자체가 너무 무리할 정도로 비싼 가격이었다"고 말했으며, 한 누리꾼은 "가격이 저렇게 내려가도 구매 욕구가 들지 않은 타이틀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남코는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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