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1천1백억 투입한 R&D 센터 건립

엔씨소프트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연구 및 개발센터를 완공했다.

엔씨소프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8-16에 들어선 새 R&D센터에서 3일 R&D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그동안 엔씨소프트의 1천7백명에 이르는 직원들은 삼성동 일대에 분산된 4개 건물에 따로 수용되어 있었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는 2005년 4월 테헤란로에 총 3만1000㎡(1만평) 규모의 부지를 매입한 후 2년 만에 R&D 센터를 완공했다.


이번에 완공된 R&D 센터는 PC 사용 환경에 맞추어 직사광선을 차단하면서도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지하 2층에 피트니스 센터가, 옥상에 카페테리아가 생기는 등 편의 시설도 갖춰졌다. 또 직원 자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집이나 직원들의 결혼 기념일을 챙기는 등 복지도 더 늘어났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한국이 온라인게임 종주국의 위상을 유지하고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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