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게임 타파 위해 게임포털 4社 뭉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의 피망,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넷마블, NHN(대표 최휘영)의 한게임, 엠게임(대표 권이형) 등 주요 게임 포털 4社는 게임 내 불법 환전상 및 불량 이용자에 대한 신고 접수와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각 社에 '클린 센터'를 오픈한다.

게임머니 환전업자의 불법 영업행위로 인한 사행성 오해를 벗고자 지속적으로 환전 업자를 고발해 온 피망, 넷마블, 한게임, 엠게임의 주요 포털 4개사는 현행 24시간 모니터링 조직을 '클린 센터'로 확대 개편해, 게임머니 환전 행위 등의 불법 이용 근절 및 사행화 방지를 위한 강도 높은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4社는 '클린 센터' 운영을 통해 게임머니 환전과 비정상적 게이머 단속, 결제 도용단속 등의 게임 모니터링 결과를 매월 종합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게임 산업과에 전달함으로써 정부 기관을 통한 사법적인 수사 공조도 함께 강화할 예정.

게임포털 4社는 "이번 '클린 센터' 설립은 불법 게임 이용자를 근절함으로써 대다수의 건전한 게임 이용자들을 보호하는 동시에, 게임에 대한 바람직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게임 이용자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포털 4社는 게임 사행화 방지를 위한 노력으로 '클린 센터' 오픈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게임물등급위원회, 한국게임산업협회와 공동으로 불법환전신고센터 (www.shingo.or.kr) 및 신고포상제를 마련했으며, 이 달 중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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