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크로노트리거', 휴대용 게임기로 드디어 이식 발표
미국스퀘어에닉스는 슈퍼패미컴과 플레이스테이션 등으로 출시돼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롤플레잉 게임 '크로노트리거'를 닌텐도DS용으로 이식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크로노트리거'는 '드래곤퀘스트'로 잘 알려진 호리 유지가 시나리오를, '드래곤볼'을 그린 토리야마 아키라가 일러스트를 담당하는 등 스타 개발자들이 대거 참여한 게임으로, 95년 첫 게임을 시작으로, 99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식돼 더욱 많은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게임은 여러 가지 시대를 모험한다는 이색적인 테마와 개성 넘치는 주인공, 마왕이나, 악의 축으로 등장하는 보스 캐릭터를 자신의 동료로 만들 수 있는 등이 특징이다.
닌텐도DS로 이식되는 '크로노트리거'는 리메이크가 아닌 슈퍼패미컴 버전을 이식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하드웨어의 특성을 살린 듀얼 스크린과 터치스크린 대응이 새롭게 추가된다.
또한 닌텐도DS용에서만 접할 수 있는 오리지널 던전과 와이어레스 멀티플레이 배틀 시스템 등이 추가돼 북미 기준으로 2008년 12월쯤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