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주식 시장 상황 악화로 기업공개 연기 발표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오는 7월 중순 상장일정으로 진행했던 기업공개(IPO)를 잠정 연기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그동안 드래곤플라이는 글로벌 게임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재원 확보와 기업 이미지 향상을 목적으로 기업공개를 진행해왔지만, 최근 급격한 주식시장상황 악화에 따라 기업공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연기는 최근 주식시장 급랭에 따라 공정한 기업가치 평가를 받기 어렵다는 내부의 판단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 2월 상장 심사 통과 이후 약 6개월 만에 일이다.

드래곤플라이의 박철우 대표는 "현재 악화된 시장상황에서 지금까지 함께 드래곤플라이를 일궈낸 임직원들의 노력이 저평가될 것을 우려해 기업공개를 연기하게 됐다. 이번 기업공개 연기와 관계없이 기업의 투명경영은 물론 게임회사로서의 제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적극적인 해외진출과 수준 높은 게임개발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드래곤플라이 홈페이지(www.dragonfly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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