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2008] MS, 깜짝소식 대신 대작들 선보여

15일 'E3 2008' 첫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였다. 게이머들이 기대한 '헤일로4'나 '데드라이징2' 같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파이널판타지13' Xbox360용 게임 출시 발표와 Xbox360 대시보드 개편, 공개가 예정된 '페이블2'와 '기어즈오브워2' '바이오하자드5' '인피니티디스커버리' '헤일로워즈' 등 참신한 신작들의 영상과 정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단연 '파이널판타지13'이었다. MS 컨퍼런스 마지막에 생긴 이 깜짝 발표는 장내는 물론 행사를 취재하던 많은 관계자들을 놀래게 만들었으며, 기대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물론 Xbox360용은 북미와 유럽, 그 외 언어로만 개발될 예정이며, 일본에는 출시되지 않을 전망이다.


또한 '바이오하자드5'와 '페이블2' '인피니티디스커버리' '라스트랜넌트' '스타오션4' 등의 최신 영상도 공개됐다. '바이오하자드5'는 기존보다 비약적으로 상승된 그래픽과 움직임, 다양한 액션 등을 추가로 선보였으며, 롤플레잉 게임 '인피니티디스커버리'와 '라스트램넌트' 역시 Xbox360 독점 발표 및 추가 영상을 공개했다. 이중 '바이오하자드5'는 협동 모드를 직접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기어즈오브워2'는 말할 필요가 없는 최고. 컨퍼런스 시간을 따로 가질 정도로 눈길을 끈 이 게임은 전작보다 발전된 전장 환경 표현과 재미를 더한 멀티플레이, 최대 5인까지 가능한 Co-op(협력 또는 협동 모드)도 존재하는 점, 11월7일 북미 지역 발매를 발표해 장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특히 5인이 함께 즐기는 Co-op 모드는 특정 지역에서 몰려오는 수많은 적들을 막아내는 모드로, 시간이 갈수록 더욱 강력한 적이 나오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시 보드의 변화도 공개됐다. 이번 대시 보드는 그동안 이미지 정도로만 쓰인 태그 및 아이디를 새롭게 개편한 '아바타' 시스템을 도입, 한층 입체적이고,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풀아웃3' 독점 다운로드 콘텐츠와 'GTA4'의 독점 다운로드 콘텐츠 발표, PS3과 차별화된 전략이 성공, 소니와의 차이를 많이 냈다는 점 등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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