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신작발표] 소설에서, 슈팅RPG까지 ‘거울전쟁’의 역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이하 엘엔케이)의 7년 만의 신작 '거울전쟁: 신성부활'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고전 게이머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거울전쟁'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면서도 시리즈 처음으로 나온 온라인 게임이다.

'거울전쟁'은 PC통신 '하이텔'에서 연재되던 인기 소설이었다. 2000년 7월 소설 '거울전쟁: 악령군'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돼 화제를 모았다. '거울전쟁'이 가지고 있던 세계관이 처음 세상에 알려진 계기다.

|

---|---

그리고 2000년 9월 소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거울전쟁: 악령군' PC 게임이 출시된다. 이 게임은 '스타크래프트'와 동일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를 채택했으며, 건물 안에 유닛을 배치하는 독특한 전투 컨셉을 바탕으로 많은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 같은 인기는 새로운 '거울전쟁' 시리즈를 예고하게 만들었다. 2001년 12월에 출시된 '거울전쟁 어드밴스드: 은의 여인'이 바로 그것. 전작의 게임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게임 그래픽을 대거 개선했으며, 밸런스 부분을 강화, 전략적인 측면의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

2005년 7월에 '지팡'으로 알려진 게임폰 버전인 '거울전쟁: 롤과 앤의 모험'이 출시됐다. 시리즈 중 최초의 휴대용 플랫폼으로 출시된 이 게임은 귀여운 그래픽과 전작의 외전격의 스토리라인이 더해지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

---|---

그리고 다음 정통 시리즈가 바로 이번에 공개된 '거울전쟁: 신성부활'이다. 시리즈 네 번째인 이번 게임은 MMORPG와 슈팅을 결합한 독특한 형태의 게임성을 가지고 있으며, 시리즈 중 처음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선택했다. 특히 손맛을 중시한 슈팅 요소와 원작의 스토리 라인을 살린 세계관 구성 등 팬의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

|

---|---

소설부터 슈팅 RPG까지 오랜 시간 발전해온 '거울전쟁' 시리즈의 최신작 '거울전쟁: 신성부활'이 올드 게이머는 물론 지금의 게이머들까지 만족 시킬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