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올해로 30살 아줌마가 된 유적 탐험 GOAT 라라 크로프트
게임계 대표 여성 캐릭터, 라라 크로프트가 어느덧 서른 살 어른이 됐습니다.
1996년 ‘툼 레이더’로 데뷔했으니, 올해로 딱 30주년인데요. 1996년에 성인이었던 만큼 원래 라라의 출생연도는 1968년! 원래대로라면 올해 쉰여덟 살로 7년만 지나면 대중교통도 무료로 탈 수 있는 나이가 돼 버리지만, 2013년 리부트에서 1992년생으로 설정이 바뀌면서 MZ 세대로 환골탈태해서 다시 게임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 라라의 업적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이렇게 오랫동안 현역으로 활약하는 여성 캐릭터도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 1986년 데뷔한 ‘메트로이드’의 사무스 아란, 1991년 등장한 ‘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 같은 슨배님들 아니면 고개를 숙일 일이 없는 캐릭터죠.
이렇게 라라 크로프트의 30주년을 맞아 업계에서는 역대 라라가 모인 기념 배경화면을 공개하면서 유구한 그녀의 역사를 기리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라라의 첫 모험을 새롭게 그리는 ‘툼 레이더: 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가 내년 2월 12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서른에도 은퇴 대신 새 유적으로 출근하는 라라의 모험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되네요.
썸네일=AI 생성 이미지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