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X-2 공략 - Story Lv.5 메인 이벤트

달뱅이 lyki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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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이벤트 목록
스토리레벨 5 시작
갈매기단 최후의 미션!
서브 이벤트 목록
비사이드 섬 - 와커가 아빠가 되다니!
키리카 섬 - 키리카가 다시 어수선해졌다!
루카 - 블리츠볼 개막!
미헨 가도 - 사건의 진상 해명!?
버섯바위 가도 - 청년동맹 휴전중!
죠제 사원 - 마키나파의 최고 걸작!
환광의 강 - 환광의 강 콘서트!
구아도살람 - 돌아온 사람들
번개 평원 - 신라는 바보였다!?
마카라냐 숲 - 사라져가는 마카라냐 숲
비카넬 사막 - 사막의 악마!
베벨 - 새로운 신에본당!?
안식의 평원 - PR을 도와주자!
가가제트산 - 눈보라, 그 후
자나르칸드 유적 - 추억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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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레벨 5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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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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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느덧 흘러흘러 여기까지 왔습니다… 스토리레벨 5가 이 게임의 마지막입니다. 여기서 벌어지는 이벤트는 앞에서 어떻게 게임 진행을 해 왔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모든 미션을 클리어하고 숨겨진 요소를 전부 찾아왔다면 모든 지역에 Hotspot이 뜨게 되어 있습니다만, 보통 플레이어라면 그렇게까지 만들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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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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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완벽 클리어는 이미 딴 나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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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브릿지로 가면 베그나간을 찾기 위해 기도자의 방에 있는 구멍을 통해 이계로 들어가자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브라더에게 말을 걸면 곳곳의 구멍 중 하나를 선택해서 들어갈 수 있는데, 웬만하면 그 전에 버디에게 말을 걸어 Hotspot들을 모두 해결하도록 합시다. Hotspot이 떠 있긴 해도 지금 시점에서는 어디까지나 서브 이벤트에 불과하므로 하지 않더라도 엔딩 보는 데 지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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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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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구멍 중 어디를 선택하더라도 목적지는 같습니다. 아무 곳이나 하나 골라잡아서 아래로 내려가 봅시다. 한 번 들어가면 다시는 못 나올 것처럼 생겼지만 실은 아래로 조금만 내려가면 공터 한가운데에 세이브 포인트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 세이브 포인트를 이용하기 위해선 소환수와 싸워야 한다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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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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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녀석들끼리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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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시바
이제부터 만날 보스는 줄줄이 소환수이니 마음 단단히 먹어 두시길. 그나마 약한 축에 끼는 시바가 첫 타자입니다. HP와 MP에 동시 타격을 주는 헤븐즈…(까먹었다)와 오버드라이브 기술인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사용합니다. 얼음 속성의 소환수이므로 당연히 불에 약하니 화염 마법으로 통구이를 만들어줍시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할만 합니다. 그런데 조금 더 내려가서 다른 공터에 착지하면 또 다른 소환수가 나타납니다. 누구일까요?

보스 - 메이거스 3자매
하나도 벅찬데 셋이 세트로 몰려다니면서 테러를 자행하는, 전작의 숨겨진 소환수 메이거스 3자매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이들 3자매는 셋을 가만히 놔둔 채로 시간이 흐르면 오버드라이브 기술인 델타 어택을 사용하는데 참마도와 마찬가지로 아군 전원의 HP를 1로 깎아 버리는 안타까운 기술입니다. 게다가 보디가드씨는 애완견 포함 둘이기나 했지, 이번엔 셋… 앞날이 캄캄합니다. 그래도 셋 중 하나라도 쓰러뜨리면 델타 어택은 사용 불가능이 되므로 가장 만만한 작은 녀석을 집중공격해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쓰러뜨리도록 합시다. 적이 마이티 가드를 사용하면 곧바로 디스펠로 해체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이거스 3자매도 물리치고 계속 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세 번째로 공터가 나타나고 마지막 소환수인 아니마와 싸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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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델타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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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못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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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아니마
강력한 상대지만 혼자라서 위의 녀석들보다는 그래도 낫습니다. 이 굽다만 물고기처럼 생긴 녀석은 심심하면 오버드라이브 기술 카오틱 D를 날려대는데 이게 무지 아픕니다. 대처법은 특별히 없고… HP가 36000으로 기분 나쁘게 많으므로 강력한 공격을 퍼부어서 빠른 시간 안에 넉아웃시켜 줍시다.

아니마마저 쓰러뜨리면 어디선가 기도자가 나타나서 유나에게 말을 겁니다. 기도자와 이야기를 하고 앞으로 가면 이전에 와 봤던 꽃밭에 도착하는데, 루블랑 일당이 어느 틈엔가 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루블랑이 언제 상인으로 전직했는지 유나에게 아이템을 팔고 있으며, 옆에 보이는 세이브 스피어를 통해서는 비공정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돌아가더라고 바로 이 자리로 돌아올 수 있으니 필요한 게 있다면 주저 말고 이용합시다. 준비가 끝났으면 이계로 돌격! (아래로!)

갈매기단 최후의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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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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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로 들어오자마자 이상하게 생긴 구조물이 보입니다. 시작과 동시에 퍼즐인데 눈 앞에 보이는 전기가 흐르는 문을 무턱대고 지나가려다간 십중팔구는 게임오버 화면을 보게 될 것입니다.

퍼즐은 음악으로 움직이는 베그나간에게 어울리는 피아노 퍼즐(?)입니다. 전기가 통하는 문 근처에는 피아노와 음계가 적힌 발판(밟으면 음계를 출력하는)이 있으며 발판을 밟을 때마다 컴퓨터가 음계를 기억해서 나중에 피아노에 입력할 때 아래에 음계를 표시해 줍니다. 쉬운 퍼즐입니다만 발판과 피아노가 다소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보통 발판은 거의 눈에 띄지 않지만 피아노는 삐죽 솟아나와서 잘 보이는 편이니 피아노를 집중적으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발판은 피아노 옆에 반드시 하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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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녀석과 싸우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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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계는 랜덤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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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피아노를 연주할 때 밑에 발판으로 알아낸 음계가 표시되기 때문에 음계를 외울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 암호(음계)를 제대로 입력했다면 이상한 소리가 나면서 문에 흐르는 전기가 차례로 사라집니다. 실수로 사라지지 않았는데 문을 통과해서 공포의 아지 다하카를 만났다면 잽싸게 도망 커맨드를 선택하세요. 그리고 다시 도전해서 전기를 없애면 됩니다.

퍼즐을 풀며 전진하다 보면 웬 레이저 검색대 같은 녀석이 나오는데, 타이밍 맞춰 X 버튼을 눌러 주기만 하면 가볍게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이건 무시하고 피아노 퍼즐을 3개 풀고 앞으로 가면 누지와 깁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뭐 지금까지도 그래왔으니 새삼스러울 것은 없지만 대화 내용은 생략. 게임에 보다 몰입할 수 있게끔 하는 필자의 배려와 모종의 요청이 곁들여져서 이루어진 합작품이옵니다. 음하하하.

누지, 깁플, 그리고 바람같이 나타난 루블랑과 대화를 마치고 다시 전진합시다. 이번에는 아까와는 달리 발판 하나하나가 음계 하나에 대응되는 퍼즐이 있는데, 아까와는 달리 발판의 위치 자체를 외워야 하기 때문에 머리 나쁜 필자에게는 꽤나 고역인 퍼즐입니다. 움직이는 발판의 이동 경로를 잘 알아두고 발판을 밟아야만 풀 수 있으므로 여러 번 틀릴 것을 각오하고 끈질기게 도전합시다. 참고할 점은 왼쪽 위로 가는 것만이 길이 아니라 반대쪽으로도 발판을 밟을 수 있는 길이 뚫려 있다는 겁니다. 특히 오른쪽 위에 외따로 떨어져 있는 발판은 오른쪽을 통해서만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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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야 풀 수 있다... 까진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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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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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어떻게든 퍼즐을 풀고 문을 통과해 길을 쭉 따라가면 느닷없이 리쿠가 "이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아" 라는 등의 말을 합니다. 염려가 되시는 분은 방금 전의 퍼즐에서 세이브 스피어를 이용하세요. 준비하고 앞으로 가면 드디어 베그나간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더 다가가면 다시 대화 이벤트가 벌어집니다만, 보안 유지를 위해… 가 아니라 게임의 재미를 위해 내용은 일절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대충이라도 써 놨지만, 이제 게임의 핵심에 다다른 관계로… 다른 곳에서 한 공략은 다 써놨을 지도 모르지만 게임은 게임으로 봐야 재밌는 거지, 글자만 슥슥 뽑아다가 대사집 같은 걸로 만들어서 봐도 별로 재미 없잖아요? 게다가 한글인데 안 쓴다고 뭐 문제될 것 없겠죠.

이벤트가 끝난 후 유나 일행은 베그나간의 꼬리를 맡아 돌격하게 됩니다.

보스 - 베그나간 (의 꼬리)
HP는 34200으로 꽤 높은 편이지만 그에 비해 힘은 보잘 것 없는 수준입니다. 전작에서 신의 날개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요? 주인공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라기보다는 이벤트용 몬스터라는 느낌밖에 들지 않는 녀석입니다. 가볍게 쓰러뜨립시다.

꼬리를 쓰러뜨리고 전진하면 루블랑 일당이 베그나간의 다리를 상대로 엄청 고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슈퍼 히로인답게 루블랑을 쫓아내고 다리를 처치합시다!

보스 - 베그나간 (의 다리)
다리 자체보다도 저 멀리 허공에 붙어있는 HP 30만짜리 터렛 3개가 꽤나 신경 거슬릴 겁니다. 그러나 이 녀석들을 잡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가능하다 해도 그런 짓을 해서 이득볼 것 하나 없으니 다리만 집중적으로 노립시다. 전투중에 아론, 젝트, 브라스카의 목소리가 여러 가지 조언을 하는데 자막도 없는 완전 영어로 웬만한 플레이어에겐 그저 소음에 불과할 뿐입니다. (흑.)

녀석마저 쓰러뜨리고 앞으로 가면 이번에는 깁플과 누지가 베그나간의 몸통과 싸우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들도 역시 조금 버거운 듯… 깁플을 대신해서 몸통과 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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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씨의 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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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 대포가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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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베그나간 (의 몸통)
몸통 양쪽에 팔 같은 것이 있는데 이것은 아무리 부숴도 새로 생겨나므로 신경쓰지 말고 중앙의 몸통만 집중해서 공격하도록 합시다. 몸통은 죽음의 선고를 걸어 오는데 리본이나 흑기사 드레스피어가 아닌 한 이것은 별 도리가 없으므로 그냥 당한 다음에 피닉스의 꼬리로 살려내는 쪽이 편합니다. 요령보다는 충실한 레벨이 필요한 상대.

몸통까지 끝냈으니, 이제 뭐 볼 것 없이 하나 남았죠? 약간의 이벤트 후 마지막으로 머리와 한판 붙습니다.

보스 - 베그나간 (의 머리)
마지막 전투입니다. 이 전투는 이전 전투와는 달리 지더라도 게임 오버가 되지 않고 바로 엔딩으로 이어집니다. 단지 그 엔딩의 내용이 문제일 뿐… 이번에도 아론/젝트/브라스카의 소음이 여러 가지 조언을 해 오는데 뭐가 들려야 겸허히 수용하지… 그냥 무시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공격을 해서 머리를 쓰러뜨립시다. 최종보스라고는 하나 그다지 위협적인 공격은 가해 오지 않습니다. 45 정도 레벨이라면 무난히 쓰러뜨릴 수 있을 듯.

머리까지 쓰러뜨리고 나면 이제 끝…은 아니고 이벤트 전투가 하나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이벤트 전투는 FFX-2에서 아주 중요한 내용이므로 본 공략에서는 생략! 전투 난이도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FF7에서 세피로스와 마지막 전투를 해 보신 분이라면 이해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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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영상 중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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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 FFX-2의 이야기, 유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게임 상에서 볼 수 있는 이야기 전개에 대한 언급을 최소한도로 하려다 보니 상당히 보기 껄끄럽고 울퉁불퉁한(?) 느낌의 글이 되어 버렸지만, 필자는 나름대로 주어진 조건 아래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그럼 이 방대한 게임을 하면서 투자한 시간에 걸맞는 만족감과 재미를 느끼셨기를 바라면서, 이만 공략을 마칩니다. 이 밑에 글은 뭐냐고요? 서브 이벤트잖아요 ~(-_-)~ 이히히히히, 그럼 모두 안녕~ 다음 이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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