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굉장히 잘 표현된 패키지

패키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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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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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과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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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매뉴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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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2
코드네임 47, 그가 돌아왔다. 이제 코드네임 47의 이름을 버리고 새롭게 암살자로 거듭난 그. 권총 두자루를 들고 조용히 동태를 살피는
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그. 그의 모습에서 게임 속에서 펼쳐질 암살들이 뇌리를 강하게 스쳐 지나간다.
'살인 본능! 이제 당신의 살인 본능이 깨어난다!!!'. 인간은 누구나 살인 본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것이 깨어나면 어떤 이유에서든 그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인간은 한 순간에 살인범이라는 이름을 새로 갖게 된다. 그 본능을 게임에서나마 맘껏 펼칠 수 있다는것. 좋은 본능은
아니지만 내 안에 잠재된 본능을 잠시나마 가상공간의 세계에서 끌어내 본다는 것. 그래서 히트맨 2 패키지 뒷면에 나온 저 문구가 굉장히
와닿는 것 같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주인공의 모습에 내 모습이 오버랩 됨을 느끼고 황급히 패키지를 열었다.
패키지를 열자 빨갛게 칠해진 CD가 후유유를 섬득하게 만든다. 18세 이용가 이기 때문일까..? 아니면.. 게임과 맞추기 위한 컨셉..?
조금은 으스스(에어컨을 꺼라!!)해진 몸으로 매뉴얼을 펼쳐 보았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배경에 깔끔한 글씨가 잘 맞아떨어져 괜찮은 매뉴얼임을
증명한다. 하지만 히트맨 시리즈는 어렵기로 소문난 게임! 게다가 그 조작방법도 복잡해 게임을 하면서 굉장히 숙련된 조작솜씨를 요구한다.
그런데 왜 매뉴얼 설명은 이것뿐인지.. 좀더 다양한 사진들과 함께 게임을 해보기 전 어느정도 조작은 가능할 정도로 만들어 줄 순
없었는가..?
전체적으로 섬득한 느낌을 주는 패키지지만 게임의 컨셉고 잘 맞아떨어져 금방이라도 살인본능 속으로 뛰어들어가고 싶은 패키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