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10주년을 YG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축하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레이싱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의 서비스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위해 YG 엔터테인먼트와 협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에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과의 협업 예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양사는 오는 9월 9일부터 공동 기획한 여러 콘텐츠를 게이머들에게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 소식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하는 게이머들은 '타임 코인'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는 9월 8일까지 '테일즈런너'에 '럼블 최강전'이 1, 2차로 나눠서 열린다. '럼블 최강전'은 권투 장갑 아이템을 사용해 상대를 경기장 밖으로 떨어뜨려야 하는 '럼블' 모드의 개인 리그 대회다. 평일은 정오부터 오후 8시 50분,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50분까지 게임 내 이벤트 채널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종료 후 게이머에게는 최종 순위에 따라 '레드 피스트 트로피', '앙리 3세의 선물함' 등 여러 가지 보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23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상위 등급 복장 아이템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출석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정상기 캐주얼게임사업부 팀장은 "한국 대표 장수 인기 게임 '테일즈런너'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YG 패밀리의 만남이 게이머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9월부터 1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선물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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