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연가: 전연' 11명의 전쟁 여신 공개

아리엘은 자사에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3D 무협 MMORPG '전쟁의연가: 전연'의 인플루언서 최종 11인을 금일(8일) 공개했다.

'전쟁의연가: 전연'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하늘, 땅, 바다에서 펼쳐지는 자유로운 전투가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 바다와 하늘을 한계없이 탐험하며 펼치는 전투와 다양한 전투 콘텐츠, 독창적인 세계관 등을 앞세워 출시 초반 구글 인기 게임 3위에 올랐다.

특히, 이 게임은 규모 인플루언서 프로모션으로도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전예약 때부터 101명의 인플루언서 중, 게임을 대표하는 11명을 선정하기 위한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쟁의연가: 전연'은 대규모 군무 영상 및 컨셉 뮤직비디오 등을 공개하며 이들의 매력을 이용자에게 어필했다.

출시 일주일이 지난 '전쟁의 연가: 전연'은 투표를 마무리하고, 투표 결과를 취합하여, 이용자들의 선택으로 확정된 11명의 게임 대표 인플루언서를 공개했다.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인플루언서는 얏따-이소정-옌유-허유정-이설아-추소연-주하영-서유림-봉순-박정빈-유수현 순으로, 이 11명은 게임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리엘 관계자는 "사전예약 때부터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셨던 101 여신 투표가 모두 마무리되어 11명의 대표 여신이 선정되었다”라며, “투표를 진행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용자분들의 손으로 선정된 만큼, 게임내외에서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