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윈터 이즈 커밍 7월 21일 출시 확정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전쟁 전략 모바일게임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GAME OF THRONES WINTER IS COMING)을 오는 7월 21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금일(8일) 밝혔다.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은 원작 드라마 ‘왕좌의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철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과 경쟁을 펼치는 가문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드라마 세계관 특징을 세세하게 그래픽으로 표현해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끌어올렸으며, 메인 테마곡 ‘Game of Thrones’를 적용해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이와 함께 ‘타르가르옌’, ‘존 스노우’, ‘제이미 라니스터’ 등 유명 캐릭터들을 부대원으로 꾸려 전쟁에 참전시킬 수 있으며,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유주게임즈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사전 예약 시작 약 한달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많은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왕좌의 게임 윈터 이즈 커밍
왕좌의 게임 윈터 이즈 커밍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