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과금 모델 손본다

넷마블이 이용자들이 의견을 반영해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비즈니스 모델을 재설계한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개발자 노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피드백이 반영된 디테일한 편의성 개선과 BM 재설계 계획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PC 버전을 론칭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오픈월드 액션 RPG로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아 온 작품이다. 다만 게임의 BM과 관련해 이용자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넷마블네오 장현일 PD는 "지난 사흘은 저희가 부족했던 부분이 드러난 시간이었으며, PC버전 서비스 이후 지난 사흘 동안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매섭게 들었던 비판은 과금 구조에 대한 것이었다. 저희가 부족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면적인 BM의 재설계를 밝혔다. 이용자들의 피드백이 많았던 '배틀패스 EXP팩'은 유료에서 무료 보상으로 전환하고 이미 구매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전액 환불을 진행한다. 배틀패스의 진행 난이도 역시 완화한다.

또 정기 상품인 '편의 지원'과 '전투 지원' 상품은 오는 6월 10일부터 묶음 구매 시 약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는 유효 기간을 7일씩 연장한다.

넷마블은 이 외에도 이용자들이 계속해서 모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동맹 증표 교환 상점'에 RP(행동력) 회복 아이템인 '여름향주'를 추가하는 등의 개선과 채팅 필터 강화 등에 나서며 성장의 핵심 자원인 벼림쇠와 관련해서도 획득처와 수량의 확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5월 28일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라이브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개발자 노트 보상으로 여름향주 30RP 4개 (14일), 봉인된 학사의 두루마리 1개, 만능 혼합약 3개, 벼림쇠 100개, 동화 500,000를 준비했다.

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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