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실제 기차를 뜯어서 게임을 만들었다고?! 철덕 짱이다
덕후 중에 최고는 철덕이라는 말이 있죠. 이 철덕이 레트로 장터에 무궁화호 컨셉으로 부스를 차렸는데 정말 끝내줍니다.
물어보니 제작자분이 경기도 의왕의 철도 박물관에 체험용으로 1대를 만들어서 가져다놨다고 하더라고요. 그곳에 설치된 제품을 뜯어올 수는 없고, 레트로 장터에서 시연하기 위해 보유했던 기차 부품을 이용해 또 하나의 시연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니까 왼손으로 레버를 잡아서 조절하고, 또 오른 손으로 레버를 조절하면서 여러가지 계기판을 살펴보면서 기차 운전을 해야 하네요. 진짜 기차 부품이다보니 현실감이 대단합니다.
화면이 우측에 있어서 고개를 확 틀어서 조종해야 하니 이상할 수도 있는데요, 원래 이렇게 삐딱하게 앉아서 운전하는 거라고 합니다. 지금 상태가 현실 고증이 잘 된 거라네요..
처음 조작해보는 분들이 어려워할까봐 친절하게 사용 설명서도 가져다 놓았고, 또 교관도 도우미로 활약을 해주어서 많은 사람들이 철도 운행을 해보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장터가 열리는 이틀 내내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어서, 정말 대응하기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국내에 이렇게 철덕이 많은줄 몰랐네요!
영상 소스: 말짱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