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자들의 수다]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 '오딘'이 대상 받을까?

오는 11월 17일, 부산에서 대한민국의 올 한 해 최고 게임을 선정하는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열립니다.

올해는 총 11개의 게임이 최종 심사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에어캡의 걸 글로브, 엔픽셀의 그랑사가, 넷마블몬스터의 마블 퓨처 레볼루션, 스튜디오 HG의 메탈릭 차일드, 위메이드넥스트의 미르4, 넷마블넥서스의 세븐나이츠2,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 님블뉴런의 이터널리턴, 넷마블네오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긴의 '플레이 투게더'가 치열한 본선을 뚫고 후보작으로 올라왔습니다.

이번 게임대상에서는 몇 가지 굵직한 볼거리가 있죠. 과연 '미르4'와의 치열한 경합을 뚫고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게임대상을 수상하게 될 것인가, 해외와 국내가 통합된 인기상을 누가 받게 될 것인가, 1인 개발 '메탈릭 차일드'는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 등입니다.

다양한 장르와 고퀄리티로 올 한 해를 수놓은 게임들, 게임기자들은 이번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어떤 게임이 어떤 상을 수상할 것이라고 예상했을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출연 : 조학동, 조영준, 조광민 기자 / 편집: 안지현 (jh@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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