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크로우즈' 29일 얼리 액세스 돌입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PC용 슈팅 게임 '크로우즈(CROWZ)'를 오는 29일 스팀(Steam)에서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형태로 출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크로우즈'는 PC용 FPS '서든어택'을 개발한 백승훈 사단이 제작한 신작 슈팅 게임이다. 이번 얼리엑세스 버전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 북미, 유럽에서 출시되며,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등 총 7개 언어가 지원된다.

게임에는 4인 분대를 구성해 빠르게 목적을 달성하는 배틀로얄 형식의 스쿼드 오퍼레이션과 맵의 다양한 랜드마크를 점령하는 블러드존 모드가 준비됐다. 또한, 캐릭터의 장구류, 무기 스킨 등 다양하게 외모를 꾸밀 수 있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썸에이지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이고 친화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함께 '크로우즈'를 만들어가기 위한 '파트너'를 모집한다. 파트너는 크로우즈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이름, 메일 주소, 유튜브 또는 트위치 등 개인 방송 채널을 입력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파트너로 선정되면 스페셜 굿즈와 파트너스 공식 한정 아이템을 지원받는다.

썸에이지, 신작 ‘크로우즈’
썸에이지, 신작 ‘크로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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